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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Mar 31, 2015
  • 1465
  • 첨부5


안녕하세요~요즘 날씨가 날씨가 봄스러워 지고 있는 것 같아요.


교회 앞 벚꽃도~ 점점 피고 있네요.^^


# 캐내디언 식탁!

식사.jpg

저희 목장에 식탁에도 다채로운 색깔로~ 봄이 왔어요!


풍성하게~ 목원들을 영육간(?)에 살찌우도록 하시는 목녀님의 마음이 가득담긴 식사의 교제가 있었습니다.


목녀님의 말에 의하면...“캐내디언 식탁”^^


목녀님은 고난주간 전 마지막 만찬이라며..풍성하게 해주셨어요!!!


거의 밥도 먹지 않고 고기와 파스타로만 배를 채운 경험을...했습니다.^^


# 국제적으로 노는 사이공~(찬양&나눔)


아이스크림.jpg

풍성하게 먹고 또! 먹는 사이공입니다^^.


한 형제님의 섬김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목장의 시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찬양부터 했는데요~ 이번주는 좀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콩고의 찬양을 알게 되어 목장에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로 쉽게 익히고 다같이 즐겁게 불렀습니다.


무엇보다 네버엔딩으로 끝을 모르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다들 즐겁게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jpg

이번주는 새롭게 팀을 나누어 나눔을 하였습니다.



많은 목원들이 다같이 나눔을 하다 보니 시간이 늦게까지 이어져 늘 늦게 마쳤는데 ..


이를 방지하기 위해 팀을 나누었습니다.


제비뽑기해서 1팀과 2팀을 나눠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마치는 시간은 ..똑같았습니다. ㅋ


그러나 감사한 것은 사람 수가 나누어지다보니 좀 더 자세하게 솔직하게~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의 관계 때문에 거의 한달전 나눔을 했던 한 목원의 고민이 해결되어져 가고 있음을 보기도 하고


결혼 준비에 대한 고민, 할아버지의 병 치유를 위한 간절한 나눔 등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 진짜 봄을 봄!..


봄씨.jpg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실 수 있는데요~ ㅎㅎ 저기 정면에 보이는 ,,준호옆에 있는 자매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새로운 뉴페이스가 ..왔어요! 봄이 왔어요.


준호가 오랜만에 목장에 왔는데요. 친구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이름 만큼이나 정말 상큼하고 귀여운 친구라.. 목장 식구들이 모두 함께 상큼(?)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성격이 밝아서 먼저 질문을 하기도 목장에 대해 준호에게 들어서 많이 어색해 하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함께 잘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바다건너 온 대혁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거제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잘 볼 수가 없었는데..


울산에 와서 함께 교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 때 많이 못 올 것 같다고..예상하고 있었는데 그것과 달리, 하나님은 또 채워주셨네요!


감사를 드리며 제시간에 ^^ 목장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신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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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목장도 곧 분가의 역사가 이뤄져야겠네요. 신발보고 깜놀했는데, 옆에 거울 효과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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