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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Mar 27, 2015
  • 1164

그때 리더수련회 이후로 2달만에 마주 앉은 박희용초원~

근데 1번 빠졌을 뿐인데 아주아주 오랜만인것 같았어욤~^^


오늘은 초원지기님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넉살스러운 농담을 나누며 웃음꽃이 핍니당

물론 엄마아빠의 마음으로 목원들 돌보느라

보석같은 기도제목들도 챙겼구요


인상깊은 한가지


우리초원의 많은 기도제목중의 하나였던

가람이 취업하기 프로젝트를 하나님께서 접수처리해주셨드랬죠

품안의 딸이 어엿이 사회에 나가 그 수고한것으로

부모님손에 쥐어드린 용돈을 받으면서 맘편하게 받을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하시며 눈시울을 적시던 초녀님의 나눔이 인상적이었네욤

참고로 난 김모군들이 용돈주면 넙쭉받을거라는홍홍홍


이 외에 하나님께서 신실히 우리의 기도들을 들어주심 감사하며

다음 소식때 뵈어요~


(전화기 컴퓨터와 2대1로 씨름을 했지만 결국 사진은 올리지 못했어욤~ㅜㅜ기계들아 나랑 친하게좀 지내자)

  • profile
    가람이 취업 기도응답을 축하합니다 ^^
  • profile

    저는 우리 하민이가 용돈을 줄려면 20년은 기다려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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