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성자현
  • Mar 25, 2015
  • 1492
  • 첨부5

 

보아스 식구들이 떠난 후,

요한목장은 한동안 멘붕에 빠진 듯 했지만

지금 이렇게 자~~~~~알 살고 있습니다.^^

 

1.jpg

 

하!

식구들이 줄어드니 간만에 외식을 해도 주머니가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ㅋㅋ

윤현걸 선생님, 김지수 집사님 옆에서 생선구이 정식으로 푸짐하게 배를 채운 후

 

2.jpg

 

바닷가로 내달립니다. 이렇게......

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오붓하게 차를 한 잔 마셨지요.

 

3.jpg

 

재인이가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엔

목녀님이 마련하신 도시락으로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듯  울산의 야경을 바라보며 모두 맛있게 식사를.

 

4.jpg

 

좀더 편안해진 모습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권금순 목원님.

늘 상대의 말에 눈을 바라보며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과 닮아있는 듯 합니다.

그 순수한 마음에 감동을 느낍니다.

 

5.jpg

 

모두들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오픈해주고

베풀어주는 우리 요한 목원들.

저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할 수 없었지만

들깨칼국수로 섬겨주신 김혜원 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자님이 두세 그릇은 드셨다는 후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담당하는 요한 가족들.

뒤에는 작지만 큰 우리 목자 목녀님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감사할 따름이지요......

 

 

 

 

  • profile
    행복해 보이십니다요
    그런데 성안동까지 오셨는데......섭섭하옵니다.
    빈 자리를 멋지게 채워 가시옵소서
  • profile
    분가 후 외식, 바닷가 파도소리 좋은 시간을 보냈군요 ^^
  • profile

    사람이 줄어도 적어 보이지않습니다, 빈공간을 하나씩 메우듯 알찬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요한은 씩씩해보여요!!!!

  • profile
    요한만능엔터테이너기자님~
    사진과 글이 너무 좋아서 그자리에 함께 있을때보다 더 은혜가 됩니다
    역쉬~시인이라 다르시네요 집사님짱~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11차 목회자 세미나와 함께 (박찬문 초원모임 소식) (2)   2019.10.03
아이반 어른반(말레이라온 목장) (1)   2019.10.03
목회자세미나중 목장모임(상카부리좋은이웃) (2)   2019.10.04
웃다가 울다가 (송상율초원모임 소식) (4)   2019.10.04
VIP와 형제님들 어서오세요 ;) (다바오) (3)   2019.10.05
야전병원(방글라데시열매) (2)   2019.10.07
힘들게 모였어요~(르완다) (1)   2019.10.07
함께해요 너, 나, 우리 (너나들이) (3)   2019.10.07
잡아가지 않아요 (네팔로우) (2)   2019.10.08
10/4 알바니아 목장 모임 (2)   2019.10.09
목회자세미나와 함께하는 황대일 초원모임 (2)   2019.10.11
여기가 어디일까요?^^ (말랑 목장) (2)   2019.10.11
꼬마 VIP와 함께~ (모퉁이돌) (2)   2019.10.11
뜨끈뜨끈한 모임(이상한4) (3)   2019.10.13
Vip를 섬기는 방법 (민다나오 흙과뼈) (3)   2019.10.13
가을을 느껴보려구(보아스목장) (3)   2019.10.14
베트남물댄동산 (5)   2019.10.15
저희는 '말랑시아'입니다~!!^0^(말랑시아) (9)   2019.10.16
풍성함에 감사(까마우) (4)   2019.10.17
풍성함이 가득 (말레이라온) (2)   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