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Mar 25, 2015
  • 1197
  • 첨부1

20150306_202151[1].jpg 갈대의 의미를 아시나요?

갈대는 작은 바람에 몸전체를 휘청거리지만  큰 바람에도 견디어 내는 튼튼한 뿌리를 가졌답니다.

바로

보아스 목장이랍니다.

세가정이 모여서 초라해보이기도 하고 약해 보이지만  튼튼한 뿌리를 갖고 세파를 견뎌 내고 있네요.

분가한 이후 많이 변한 우리신랑, 제가 애써 이야기 하지 않아도 잘 아시지요

주일에 교회에 자주 보이시네요. 

결론은 분가였어요.  많은 식구가 모일때는 이러 저러한 이유로 모임에 소홀히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모두가  뭉치기로 했네요.

*****

그렇게 세 가족의 이야기는 어설프지만 풍성하고 아름다운 결과를 얻기위해 목요일 밤을 불태우고 있답니다.

또한 일취월장하는 우리 목녀님(신명숙)의 음식 솜씨도 뜨거운 목요일 밤을 기다리게 하는 매력입니다.

섬김과 배려와 은혜가 넘치는 보아스 목장이 삼호동에서 매주 목요일  여러분 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상이 빡빡하게 새로운 식구들로 채워지길 기다려요

수 많은 기도 제목 중에서 VIP를 향한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profile
    옴마야.
    내가 게시글을 작성하는 동안에
    보아스에서도 글을 쓰고 있었네요. ㅎ

    우리만 잘 사는 게 아니라
    보아스도 잘 살고 있군요. ㅋ

    언제 한 번 뭉칠 날을 기다려요..
  • profile
    그랬네요
    통하는 무엇인가가 있었나봐요
  • profile
    성집사님 감사 (꾸벅)
    제대로 한번 뭉쳐야죠.
  • profile
    신명숙이아니고 안창열입니다.
  • profile
    수고가 많습니다. 모두가 뭉치기로 잘 하셨습니다. ^^
  • profile
    울 목장보다 훨씬 풍성해요,파이팅! 보아스
  • profile
    멋지게 변해가는 보아스목장~
    서로 섬기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아요
    Vip가 넘쳐나는 목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정성을 먹고 감사를 나누며 다시 섬김의 자리로!(조성빈초원) (4)   2020.02.19
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입니다 ✿˘◡˘✿ (6)   2020.02.22
가족같은 모임(내집처럼) (2)   2020.02.23
2020.2.21 알바니아 목장 모임 (너나들이 목장과 하나되어 더 크고 든든한 NEW 알바니아 목장이 되었습니다.) (1)   2020.02.23
2020.2.21 알바니아 목장 모임 (너나들이 목장과 하나되어 더 크고 든든한 NEW 알바니아 목장이 되었습니다.) (3)   2020.02.23
어서와 여기는(?) 처음이지~ 얼굴목장 (20/02/21) (2)   2020.02.25
기대가 됩니다~ (3)   2020.02.26
첫 탐방 감격 감격~~(미얀마껄로) (3)   2020.02.27
코로나19를 이긴 신개념 목장모임 (네팔로우) (6)   2020.02.29
일상의 소중함과 서로의 소중함을 느낀 한 주(내집처럼) (4)   2020.03.07
(공지) 온라인 목장모임을 위한 Zoom 사용법 소개 (1)   2020.03.07
보고싶어요 ! (알바니아) (4)   2020.03.07
보고싶어요 다들..... ( 네팔로우) (5)   2020.03.07
비대면 목장 모임이지만 그럼에도 은혜로~~(깔리만딴 브니엘) (3)   2020.03.08
각자의 자리에서~ (까마우) (2)   2020.03.09
따로지만 함께..^__^ (말랑시아) (2)   2020.03.10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시온 (5)   2020.03.12
유하만을 생각하며 코로나19 마저 뚫어버린 우분트 (5)   2020.03.13
영상통화로 만나요(미얀마껄로) (4)   2020.03.13
고개만 끄덕끄덕(호치민 목장) (4)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