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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희종
  • Mar 24, 2015
  • 1558
  • 첨부1

20150321_180405.jpg 지난 1월 이후 모처럼 만에 초원 모임을 가졌어요^^;


목녀님의 지혜로운 요리 배정으로 메인 국수 요리에 푸짐한 한상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오늘 삶 나눔의 주요 주제는 민영 목자의 부재와 두 목장의 분가식이었네요.


함께 웃고 울고 나누고 기도하던 우리 민영 목자가 짐을 싸고 이제야 떠난다고 하니 그 빈자리가


너무도 컸고 모두들 아쉬워하고 그리워했습니다.


아울러 너나들이와 내집처럼에서 29일(주일) 2부 예배 때 동시 분가를 이루게 되어 분가 진행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와 은혜로운 목장 분가식이 되도록 기도제목을 내어 놓았네요. 또한 다음 번 초원 모임엔 새로운 두


목자님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반가움과 설렘이 가득했네요.


* 기도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profile
    두 번 분가를 하고나니, 이제야 분가의 의미를 제대로 알 것 같습니다.
    말할 나위 없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간단하게 음식을 먹고, 그간 더 굶주렸던 ㅎㅎㅎ 나눔에 집중하는 우리 초원의 목자, 목녀님들을 보면서 함께 힘을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소식 올려주신 목자님 감사합니다.
  • profile
    분가하기까지 섬겨주셔서 수고 많았고요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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