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신입기자> 풍성한 나눔들고 인사드려요^^ (열매)
2월 열매목장 소식
- 2015년 2월부터 열매목장소식을 전할 신입기자 양선희입니다^^
구관이 너~무 명관이라 제가 전하는 것에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정성껏!! 열심히!! 전해보겠습니당~ 고고고~
>첫째주<
신입기자는 제주도에 계신 할아버지를 문병하느라 참석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그러나 우리 목장의 시선은 동일하게
주님이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는 영혼을 향해있고 ,
늘 중보기도로 함께함을 알기에 목장에서도 목장밖에서도 감사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둘째주<
"다들 왜 이렇게 일찍오셨어요??"
퇴근 후 분주한 마음로 모임을 준비하실 구집사님과 정선언니를 생각해
(마치 미리 짠 것처럼) 정해진 목장모임시간보다 다들 일찍 도착해서 돕고 있습니다~ ^^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열매목장 멋집니다~
이 날 목장 나눔의 주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섬김"이 아닐까 합니다.
구집사님과 정선언니가 정성과 기도로 섬기고 있는 부반힙(베트남)부부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미션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마음과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기도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반힙의 아내, 아이와도 함께할 시간을 마련해 더 가까워질 노력을 아끼지 않는걸로~!!
(두근두근 좋아요^^)
또, 박순정 집사님께서 한 주간 영혼을 섬겼던 시간과 물질과 마음에 대한 나눔도
참으로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자, 목녀님^^
배우자를 위해 기도할 때 흘렸던 눈물과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나눔은
가정의 질서를 세워가기위한 고민과 노력을 함에 있어서
삶과 신앙이 따로있지 않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셋째주<
설명절은 가족과 함께~~
"새해에도 주님의 은혜 많~이 받으세요~ ( ^^ )"
>넷째주<
설명절을 지내고 와서인지 나눔이 더욱 풍성했습니다.^^
이 날은 구집사님과 정선언니 가족이 제주도에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어주었어요.
세미나가 있어서 가족모두 제주를 가게되었는데 감사하게도 ㅠㅠ
편찮으신 기자의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주셨답니다~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분들의 댁을 저도 없이 무작정 주소하나 들고 찾아간다는 것은
영혼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구원받으시도록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달려나가는 분들을
계속 보내달라고 기도해왔지만, 이렇게 목장에서 이 일을 이루어주실 줄은 생각지 못했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구집사님 가족을 주님이 귀하게 여겨주실 줄로 믿습니다. ^^
그리고 우리 모두의 가정에 복음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힐줄로 믿습니다^^
신입기자~ 사진찍는 타이밍을 자꾸 놓칩니다;;
3월엔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덕분에 한 달간 목장에서 나눈 나눔이 영화필름 되감기처럼 돌아가네요~☆ 이제 사집사님도 복귀하는 더 풍성해질 목장 모임이 기대됩니다~♡
선희자매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구집사님 가정 이야기를 목장게시판에서 다시보니 또 다시 감동이 몰려옵니다~~수고 많으셨어요^^
평안의 복음을 신은 사람들이 우리가 되는 그날까지!!
가족구원의 역사는 쭈~~~욱 계속된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