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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Mar 03, 2015
  • 1550
  • 첨부5

이번주 저희 목장은 개강 전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많은 목원들이 타지를 가기 때문에 참 ...아쉬워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주말이 되면 울산에 내려와 함께 목장모임을 할 수 있겠죠?^^


1. 목녀님의 마지막(?) 만찬


목장식사.jpg

 목녀님께서 요즘 새로운 일을 찾고 계셨는데..  좋은 일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새로운 일을 하시게 됩니다.


금요일에도 일을 하시기 때문에..


이로 인해 목녀님께서 너희들이 먹는 "마지막 최고의  만찬" 이라 하시며 목원들에게 많이 먹으라고 하셨죠..^^

(괜찮아요,,,목녀님! 저희는 라면도 좋아요♥^^)


목녀님의 역시 집밥은 진짜~ 배도 우리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십니당! "예진밥집"


2. 새내기들의 귀여운(?) 설거지^^

설거지.jpg


식사를 마치고 어떻게 하다보니....새내기들이 싱크대 앞에 서있었습니다.


그리곤 조용히 .,설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좀 오래 걸린다 싶어~ 부엌에 가보니.. 신기한 광경이!!


(접시과 그릇을 씻어 탑을 쌓으려고 하더라구요 ㅋ..사실 새내기들이 설거지를 ..처음 해보았다고 하드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깔끔하게 하려는 모습이 참 이뻤습니당!♡)


3. 목장의 꽃, 나눔! - 우리의 요즘 고민은...?

다과.jpg 나눔.jpg


역시나 다과하면 사이공이죠~ 밥을 많이 먹지만 간식도 밥 만큼이나 많이 먹을 수 있는..^^

여러 목원들의 사랑으로 풍성한 다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당~


본격적인 나눔으로 들어갑니다.


해병정신으로 무장한 강수형제의 컴백을 추카했습니다!


그리고 한명이 오면 한명이 가네요... 재경형제님의 군입대..소식(3월10일) ㅠㅠ 


이제 개강이 다가와서 그런지 다들 학교 개강에 대한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사이공은 타지에서 학교 다니는 목원들이 많아서 다들,,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들 개강 후에도 목장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간절했던 한 분의 나눔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이 하지 말하야 할 행위에 대해 무서울 만큼 알게 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싱글들이 신앙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을 솔직하게 나눠주었습니다!


새학기에 대한 기대반 두려움반...^^ 우리의 걱정은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하루, 한 주, 한 학기 승리하는 모두 되시길!!!!


오랫만에..등장해서 죄송합니당~ 정기적으로~ 사이공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1414534461751.jpeg


  • profile
    해인기자 고마워요~
  • profile
    사이공의 풍성함을 확장해 나가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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