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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Jan 29, 2015
  • 1750
  • 첨부4

 

1.jpg

안녕하세요~ 사이공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어느 레스토랑 ~ 부럽지 않은 멋진 "식탁의 교제"가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수제 카레 먹은 돈까스"!!!!


사이공을 섬기신 뒤로  무거동 큰손이 되신 목녀님께서 어마어마한 양으로 푸짐하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다들 배가 터지도록~ 먹고도 남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은 그냥 목원들이 움직이고 싶었던 날이었나봐요... 다들 분주하게 움직여 후식을 척척척! 준비하였습니다.


샘, 재경 형제님의 섬김으로 빠른 설거지를  한 덕분에 본격적인 목장모임으로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jpg

2015년부터 바뀐 각자의 사역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있어 참 아름다웠습니다..*^^


친교담당을 한 홍세임, 이예빈 자매님! 레크레이션을 준비해왔는데요..


요즘 없어서 못 먹는다는... 그 유명한  "허니버터칩을 !!!!"


비밀리에 공수해와 저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넌센스를 가장 많이 맞춘... 바로 김다혜 자매님에게 허니버터칩이 돌아갔습니다~ ㅜㅜ


그러나 나눔의 기쁨을 아는 다혜자매님은 다 나눠먹을 수 있게 소유권(?)을 포기하였습니다.


3.jpg

 

위에 나오는 폰보는 사진은 스마트폰게임이 아니라 .. 찬양하기 위해 악보를 보는 모습입니다^^;;


다들 찬양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나눔의 시간으로...


목원들이 많다보니 사실 나눔시간이 쉽지는 않습니다;; ㅎ(때로는 지방 방송이 있어서...정신이 없기도 하고 ㅎ)


그러나 나름대로 집중하려고  하는 노력이 있어 참 보기가 좋습니당.

4.jpg

(정면으로 찍힌 사진이 흔들려.. 측면 사진만 ^^)


그리고 VIP가 왔는데요.


도담시절, 2번 정도 왔었던 분이기도 합니다.

구자윤 형제님입니다!


큰 키에  훤~칠한 외모를 가지신^^

율형제님의 VIP라 그런지... 사교성이 GOOD!!!!


도담 시절과는 또다른 느낌에 대해 나누시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아 재밌다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솔직한 나눔으로 VIP를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앞으로도...

                 특별기획 드라마처럼

                                                 흥미롭고 쉽게

                                                                   VIP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목장이 되길 원합니다.!^^

 

  • profile
    잊지않고 열심을 내줘서 고마워요~
  • profile
    무거동 큰손... 목녀님 !!
    우리 싱글초원의 목녀님들의 솜씨가 이 정도입니다. 장차 우리 귀한 싱글들의 결혼도 우리 손으로 너근하게 치러낼 것 같아요.
    식사, 교제, 나눔 그리고 VIP까지.... 빠진거 없이 완벽합니다.
    사이공 멋져버려요 !!!!
    ps) 이제 분가해야겠다 그죠잉 ㅎㅎㅎ 신혼인 목자 목녀님..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 profile
    목장으로 모이지 않으면 결코 만들어 낼 수 없는 그림을 무거동 큰 손께서 엮어가고 있네요. 10년 후 쯤에는 '국제시장' 같은 추억의 영화 한 편('사이공')이 되고 남으리라 봅니다.
  • profile
    사이공이 베트콩처럼 젊은이들을 무너뜨릴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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