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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an 03, 2015
  • 2553
  • 첨부10



두둥... 2015년 1월 1일... 새해 아침에

두동... 담임목사님 사택에서 초원지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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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한 살 더 먹는것을 우리 건우처럼 기대하면서 설레면서 받아들이시는 분은 한 분도 안계셨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모두들 감사히 떡국 한 그릇씩 먹었습니다.


앗, 한 분!!. 열흔간의 금식을 마치신 목사님은 호박죽으로 회복을 하신다고 나이 한 살을 안잡수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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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장년들의 깜짝 방문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10년 후,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 싱글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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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날들의 은혜를 세어보며 새해의 시간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입니다. 


앞으로 10년, 교회의 건강한 리더그룹으로 목장과 초원을 섬기며, 담임 목사님과전문 사역자들과 함께 교회의 사역을위해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노력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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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VS 50대.. 윷놀이 한 판은 TV 중계를 하고 싶을 만큼 깨알같은 재미와 반전이 가득한 신나는 한마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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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 ^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youtu.be/QcY8rZsMRDU


신명나는 윷놀이의 흥을 그대로 담아...


2015년 사역을 향해 나아갑니다. ^ ^


.....

....


아래에 이어지는 내용은 반성문 같은 지난 초원지기 모임 이야기입니다.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교회사택 1호 입주하신 신목사님 집들이 겸 초원모임 사진입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룬게 훌쩍 두달을 넘겼네요. 본기자.. 새해 결심 중 하나는, '미리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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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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