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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Dec 06, 2014
  • 1893
  • 첨부6

<조기자님께서, 너무 현란한 글솜씨를 과하게 자랑한바, 심의위원회의 제재로 목장게시판 글쓰기가 금지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기자님은 그의 집사람 아이디를 도용하여 목장소식을 알리게 됨을 양해해주십시오.>


때는 바야흐르 11월21일 금요일,,

시나브로 목장에 낯선 그림자가 드리웠으니...

그는 ...

VIP 이시형 형제님 이었다. (쌀 1봉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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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초상권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점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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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그냥 뜸을 들여봤습니다. VIP가 너무 반가워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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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형제님은 밥도 맛나게 먹고, (사진으로 싣지 못했지만) 찬양순서에서 손수 Guitar를 쳐주시는 활약으로 최고의 VIP 역할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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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들고 목장에 큰 추억을 선사하고 떠났습니다. (화분 든 레옹 같이 않나요?)

여기까지는 VIP 1탄이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2탄을 중계하겠습니다.

이날은 12월 5일 금요일, 무지하게 춥던 그 날이었습니다. 이 추운날 방문해주신 분이 한분 계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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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덕 VIP님이셨습니다. 심순덕 VIP님께선 따뜻한 인상으로 이미 교회를 다니시는 것 같은 푸근함으로 삶을 나누어 주셨고, 기도제목까지 남겨주셨습니다. 저희 시나브로 목장에서 열심히 열심히 기도해서, 이 두 VIP분들이 목장에서, 더 나아가 교회에서 정착할수 있을 때까지 중보기도 하고, 더욱 노력해서 영혼구원하는 그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쌀!은 언제 주시는거죠?^^(농담입니다. 농담)


  • profile
    목장안에 꽃이 시들지 않도록 기도,관심,사랑으로 잘섬겨 정착하게 되길 바랍니다~~
  • profile
    목장에 VIP로인해 나눔이 풍성 하네요~ 잘 정착 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시나브로목장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 정말 현란한 글솜씨~맞습니다요 한참 웃고 갑니다. VIP의 꽃이 정말 활짝 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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