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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현주
  • Dec 01, 2014
  • 1852
  • 첨부3

11월 22일 토요일,

오늘은 새 식구를 맞이한 날입니다^^


2.jpg


목장에 처음 나온 목원 유래나와 딸 박시은양..

시은이 아버지 박정현씨가 원래 함께 할 계획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오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박시은 양은 세상을 맞이한 지 100일이 되었답니다^^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김연곤, 이현주 목원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해

목장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로 축복해주었습니다.


새언니와 조카도 이사예배라고 참석을 해주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김수정(이현주 목원 올케), 이시우(조카)


초원지기 박희용 장로님의 기도와 목자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설교,

그리고 목원들의 격려 메세지로 저희 부부는 힘이 불끈불끈 쏟아났답니다.


1.jpg


짜장면만 시켜줘도 괜찮다 하셨지만,

더 귀하게 대접하고 싶은 맘에 서툴지만 이것저것 음식을 준비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어주시는 식구들 덕분에 기분이 넘 좋더라구요^^


20141122_195009.png


오늘은 기도제목을 나누고 자유롭게 교제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저희 신랑은 식구들이 돌아간 이후, 설겆이를 하면서-

목자, 목녀님의 사랑의 수고를 절실히 느낀 하루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상은희 목장 뿐만 아니라,

목원들을 섬기는 다운교회 모든 목자, 목녀님께 존경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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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동감 느끼는 소식 감사하구요. 정성껏 준비한 음식,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정말 달콤한 식사였습니다.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귀한 새생명 잘 양육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새로운 보금자리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식사하는 모습만 보고있어도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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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주신 은혜로 감사함이 넘쳐나는 목장~ 주님께서 이루어가실 새로운 계획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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