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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현주
  • Nov 19, 2014
  • 1557
  • 첨부4

11월 15일 목장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목자, 목녀님이 가족 행사로 목원들끼리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나미 집사님께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셨고,

김연곤 목원의 식사 기도로 모임을 시작했지요~


20141115_193401.png


처음으로 청국장을 맛보았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식사를 하며 목원들은 목자, 목녀님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모의하고 있었습니다.

늦게라도 참석하시겠다던 두 분을 놀래켜드리기 위해,

목원들이 모임을 빨리 끝내고 장소를 옮기자고 논의를 했죠.


근데..근데..

논의 중에 목자님과 목녀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다시 김상은 목자님의 인도 아래,

진지하고도 풍성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꾸미기_20141115_1936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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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늘 새로운 어린이 목원이 왔습니다.

현우의 동생 공서아(16개월)

둘이 닮아도 너~무 닮아서 신통방통했어요.

청국장도 잘 먹는 16개월 아기 였습니다. ㅎ

지영씨 남편분께서 이곳까지 세 가족을 모셔다 드리고 선약으로 함께 하지 못했는데-

지영씨 가족 모두가 목장에서 함께 모임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우리 목장의 VIP 이신 이정우 선생님도 유쾌한 웃음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계셔서, 목원들도 함께 기도하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를 위해, 교회를 위해, 개인의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특별히 김연곤, 이현주 목원 가정에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심에 다함께 기쁨으로 감사하였습니다.

몇 차례 아픔이 있었던터라 아직 많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이 건강하게 자리잡고,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직장을 위해, 건강회복을 위해, 신앙의 성장을 위해,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목원들의 기도제목이

하늘에 모두 올려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꾸미기_20141115_212916.jpg


모두가 함께 모여 사진 찍는 것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너무 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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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사진 두 장은 왜저리 크게 나왔는지.. 깜짝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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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 profile
    연곤현주부부의 집중력 있는 순종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회복시켜주는지 보여주는 좋은 모델입니다. ^^; 순종-친구전도-등록-예수영접-삶공부-올케조카인도-아버님인도-새생명까지!!
  • profile
    상은희 목장이 분가후에도 처지지않고 새가족이많아서 좋아보입니다, 도전이많이됩니다, 부러워요,
  • profile
    음~ 그러셨군요~ 기도제목을 받아달라 부탁해서 맘은 천천히 올려고했는데 엑셀러트를 밟는 발에 힘이 들어가더이다.ㅎㅎ 재미는 있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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