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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성자현
  • Nov 13, 2014
  • 1762
  • 첨부4

 

요한목장은.......

그동안 열심히 잘 돌아갔습니다.

 

다만,

기자가 우선순위를 잘못 정한 탓에

목장게시판이 좀 적조했군요.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 기사 올립니다.

 

돌이켜보면 요한목장이 분가한 이래

안창열, 신명숙 집사님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했고,

이건희 선생님과 김소영 목원님 가족이 또한 예수님을 영접했지요.

김혜원 목원님 가족이 요한 가족이 된 것도 커다란 축복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김소영 목원님은 요한목장 내에서 막내 이사무엘을 갖고, 낳고, 세 살이 되도록 키웠으니

요한목장의 역사와 기록이 평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이 VIP를 품고 기도하면서, 우리 요한목장은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그 초원에서 머물고프나 세상으로 나아가라는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말이죠.

(최근 이 찬송을 부르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훌)

 

 01.jpg 02.jpg

 

김혜원 목원님이 가정을 오픈해 주셨네요.

김혜원 목원님의 섬김으로

이 날, 모두 풍성함을 누렸답니다.

 

03.jpg 04.jpg

 

그리고, 다음 주

목자 목녀님 댁에서

 

오래 살다보니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분 같이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 profile
    요한소식이 올라오니,ㅡ,,게시판이 더 풍성해집니다. 성집사님 사명이 큽니다.
    정말 많은 영혼들이 요한을 통해서 구원받았네요...정말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장입니다.,
  • profile
    풍성한 목장모임.. 저보다 선배네요.. 참 좋아보입니다.
    믿음소망사랑.. 이 세가지를 합한 모임으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배우게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profile
    이렇게 요한은 소리없이 잘 모이고 있었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새로운 식구가 더 늘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박 모모분은 21년도 기다리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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