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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Nov 13, 2014
  • 2238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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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ㆍㆍ
일터. .
교회..
울산 살면서 아직도 울산 지리도 잘 모르는
목녀님과 싱글녀 형희자매님을 위해 이번주 목장 모임은 바깥놀이
진장동에 맛집이 너무 많네요
심사숙고하여 순두부보쌈을 배불리 먹고
진장동갈대숲에서 오늘 그녀들은 모든걸 내려놓았습니다.
갈대하나를 보아하니 이제 시들고 말라 볼품이 없었지만
그것들이 모여있으니 장관이네요
우리도 함께 주안에서 모여 늙어가자는 목녀님말씀을 끝으로
오늘은 여기까지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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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천사같은 목녀님.. (목자님도 천사표 ㅎㅎ) 방가루 목장엔 뭔가가 있어요.
    항상 동역하는 목원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짠합니다. 저도 언제 같이 닮을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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