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경미
  • Nov 12, 2014
  • 1627
  • 첨부2

지난 11월 8일 목장모임^^

이날은 목자님의 vip이자 고향친구분 가족이 캠핑을 마다하고 오셔서 더더욱 북적거리고 활기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가족도 먼 북구에서 오시는 거라 왠지 반갑고 좋더라는^^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목녀님 옆분이 그 아내분 감미영씨고

아래 남자 세분이 현대자동차 3인방 김영주목자님, 그 친구분 김대환 형제 , 그리고 기자의 vip이자 남편인 조홍찬 형제.

아~세분의 자동차 수다는 끝이 없드랜다.

여자보다 더 수다가 많더라는^^ ~

 

그리고 우리의  멤버 강경호 선생님과  현아씨, 그리고 주은씨는 사진에 나오지도 못하고 ㅠㅠ

사진에도 보이듯이 우리 목장은 나날이 어린이 목원 부흥으로 이젠 아이들만으로도 테이블 하나는 부족한 상황이라

저기 사이사이 끼여서 또 작은 상 하나 더해서 어른들도 식사를 했답니다.

언젠가는 저희 어른 목원도 건강한 부흥으로 앉을 자리가 없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맛난 후식도 있었으나 기자의 식탐으로 사진 찍을 생각은 않고 아구아구 먹기만 했다는...^^

 

이날은 강경호 선생님의 인도로 10년 후의 각자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현재와 그 미래를 위해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을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저의 목장과 교회의 10년뒤도 설레는 기대함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PhotoGrid_1415786500630.jpg

 

  • profile
    목장모임 하는날은 텔레비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우리 건우를 이 목장으로 보내버리고 싶군요.. ㅋㅋ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장은 언제다 옳다. (인도의 향기 (5)   2020.05.31
민다나오 흙과뼈_주일예배 후에 만났어요 (4)   2020.05.31
약점을 통해 하나님의 풍성함이^^(깔리만딴 브니엘) (5)   2020.05.31
선한 영향력으로 (프놈펜) (5)   2020.05.31
슬기로운 기다림.(우분트 목장) (6)   2020.06.01
으샤으샤~으샤으샤~화이팅!(모스크바) (7)   2020.06.01
확찐자에서 사모하는자로~(방글라데시 열매) (8)   2020.06.01
홀로 333 목원과 함께 333(카자흐푸른초장) (5)   2020.06.01
가뭄에 단비같은 (까마우) (8)   2020.06.02
목장의 완전체를 기대하며~~ (알마티에덴) (3)   2020.06.02
새로운 물결(사이공) (11)   2020.06.02
'100일'만의 캄보디아 동행목장 목장소식입니다. (6)   2020.06.02
출석률 100프로!!(함께) (5)   2020.06.04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 하지 않은 삶 (티벳 모퉁이돌) (7)   2020.06.05
여가는 이탈리안레스토랑 ㅎㅎ(넝쿨) (3)   2020.06.06
목녀님 힘내세요!!(담쟁이 목장) (3)   2020.06.06
예닮이여라~ (4)   2020.06.06
기분전환엔 역시 아웃팅! (베트남함께) (6)   2020.06.07
목장이 있는 저녁(티벳 모퉁이돌) (6)   2020.06.09
다시 뛰는 킹스웨이 목녀 (7)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