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경미
  • Nov 12, 2014
  • 1654
  • 첨부2

지난 11월 8일 목장모임^^

이날은 목자님의 vip이자 고향친구분 가족이 캠핑을 마다하고 오셔서 더더욱 북적거리고 활기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가족도 먼 북구에서 오시는 거라 왠지 반갑고 좋더라는^^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목녀님 옆분이 그 아내분 감미영씨고

아래 남자 세분이 현대자동차 3인방 김영주목자님, 그 친구분 김대환 형제 , 그리고 기자의 vip이자 남편인 조홍찬 형제.

아~세분의 자동차 수다는 끝이 없드랜다.

여자보다 더 수다가 많더라는^^ ~

 

그리고 우리의  멤버 강경호 선생님과  현아씨, 그리고 주은씨는 사진에 나오지도 못하고 ㅠㅠ

사진에도 보이듯이 우리 목장은 나날이 어린이 목원 부흥으로 이젠 아이들만으로도 테이블 하나는 부족한 상황이라

저기 사이사이 끼여서 또 작은 상 하나 더해서 어른들도 식사를 했답니다.

언젠가는 저희 어른 목원도 건강한 부흥으로 앉을 자리가 없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맛난 후식도 있었으나 기자의 식탐으로 사진 찍을 생각은 않고 아구아구 먹기만 했다는...^^

 

이날은 강경호 선생님의 인도로 10년 후의 각자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현재와 그 미래를 위해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을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저의 목장과 교회의 10년뒤도 설레는 기대함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PhotoGrid_1415786500630.jpg

 

  • profile
    목장모임 하는날은 텔레비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우리 건우를 이 목장으로 보내버리고 싶군요.. ㅋㅋ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티벳 모퉁이돌) (4)   2021.04.24
새 목원이 왔습니다! 환영격하게해주세요!(카자흐푸른초장) (11)   2021.04.20
[민다나오 흙과뼈] 매주가 은혜로운 목장 모임 (3)   2021.04.17
가족이라면서 생일도 모르나 ~ ㅠㅠ (2)   2021.04.16
서울에서도? 경주에서도? (까마우) (6)   2021.04.11
어디서든 모여요 (티벳 모퉁이돌) (6)   2021.04.09
이제는 익숙한 비대면 목장(베트남함께) (3)   2021.04.07
조희종초원의 남자셋 여자셋 (4)   2021.04.06
갑질 갑질 선을 넘지 말자 ^^~~~~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1.04.02
사이공시에라리온네팔로우의 초원모임이 있었습니다___(최명신 초원) (3)   2021.04.02
양육받는 우리 (티벳 모퉁이돌) (5)   2021.03.31
어쨌든 목장에 붙어있으려고요~(르완다) (4)   2021.03.30
접착제는 역시 오공본드(부제:반가워 오공아) - 황대일 초원 (5)   2021.03.28
봄봄봄(미얀마껄로) (4)   2021.03.26
오직주의 사랑에 매여~~~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1.03.26
이번엔 줌으로~(르완다) (2)   2021.03.23
어쩌다 목장모임!(예스, 동경목장) (10)   2021.03.22
목장 봄맞이 대심방 다녀왔습니다(캘커타디딤돌) (4)   2021.03.20
309년만입니다 ㅎㅎ(미얀마껄로) (4)   2021.03.19
보고픈 목장 가족들 (티벳 모퉁이돌) (4)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