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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Nov 12, 2014
  • 1637
  • 첨부1

지난 10월 마지막날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드랬죠~

이날은 개인적으로 기자부부의 결혼기념일이였드랬죠~

기념일인데 비는 오고, 남편은 몸살에, 전 또 친정에 일이 있어 대구로 가야하는 우울한 날이였드랬죠~

근데 목녀님과의 이야기 도중 결혼 기념일인걸 아시고 목자님 가족이 목자님 퇴근하시고 부랴부랴

 먼 북구 저희집 근처까지 오셔서  결혼기념일 축하와 근사한 저녁까지 쏴 주셨드랬어요

목자님도 몸살에, 비까지 오는 저녁 온가족이  먼길까지 오셔서 축하해 드린것 두고두고 감사드리며

이 장을 통해 올리브 목장 목자,목녀님을 칭찬하는 바입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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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가 글쓰고 기자가 답글 답니다.
    혹시나 목장 게시판에 이런 사적인 걸 올리면 어떡하냐는 질책이 있을까하여
    염려되어 몇 자 적습니다.
    다음부턴 안 그럴께요~~^^
  • profile
    목자 목녀님 헌신적인 섬김에 감동 먹었어요, 아이들과 부부의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훈훈함이 이곳까지 전해집니다.
  • profile
    목자목녀님.. 사랑이 넘치는 섬김의 모습.. 너무 좋아보입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입니다.
  • profile
    알면 달려간다!!!! 목자목녀님 대단하십니다. 기자님은 신랑 교회에 데리고 나오는 걸로 보답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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