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현주
  • Oct 31, 2014
  • 1782
  • 첨부4

목회자 세미나 기간동안

또 한번 느꼈답니다.


목자님, 목녀님의 섬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배울곳이 많은 목장입니다*^^*


사모님들.jpg


세미나 기간동안 상은희 목장에 오신 아리따운 두 사모님.

목자님은 붓글씨로 환영 메시지를 적어주셨습니다~


수요일은 두 분의 삶의 여정을 간증으로 풀어주셨고,

금요일 목장모임에서는 투명인간(?)이 되어 목장 모임을 지켜보셨답니다.



음식.jpg


우선 이날은 특별히 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목원들이 각자 나물을 한두가지씩 준비해왔죠.

그 나물을 한데 모으니 정말 유명 비빔밥집 못지 않은 완성품이 되었습니다.

17년 산 수제 간장을 특별히 만들어 오신 정나미 목원님 덕분에..

맛있는 비빔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요.

몇 몇분은 그 간장을 너무 많이 먹어 모임 내내 물을 들이키셨다는...ㅎㅎ


크기변환_20141024_193926.jpg


(단체사진이 자리를 제대로 찾지 못했네요. 기술부족입니다..T.T)


VIP 이정우 님이 2주만에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방가방가)


투명인간(?) 김혜원 사모님의 피아노 반주로 찬양이 더욱 생동감 넘쳤습니다.

한 주동안의 감사했던 일과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감사와 은혜가 넘쳤습니다.

특별히 이정우 님의 나눔이 날이 갈수록 풍성해져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저는 특별히 목장을 방문해 주신 두 사모님의 다산의 기를 팍팍 받아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ㅎㅎ

두 분의 자녀는 총 7명이거든요.

평균 3.5명인데 저도 평균 정도의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목장을 방문해주신 두 사모님의 수고와 헌신과 눈물이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이 맺어지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크기변환_20141024_192027.jpg


주방 한켠에서 늘 이렇게 소리없이 섬겨주시는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강은희 목녀님과

그녀의 남자 김상은 목자님

감사합니다(하트 뿅뿅)











  • profile
    김혜원 사모님의 간증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섬김의 본을 보여주셔서사모님을 결단하게 하신 목자목녀님~ 하늘복 많이 받으십시오^*^
  • profile
    이제 보니 목자님의 붓글씨 환영 메세지와 그 정성이 하나님 섭리와 다루심을 깨닫게 해 주는 사모님의귀한 간증으로 이어지게 한 것 같아 감사가 더합니다..
  • profile
    목녀님, 쪼그려 앉은 장금이 같습니다. 장금목녀 파이팅이십니다
  • profile
    두분의 사모님으로 인해 더 큰 은혜를 경험한 역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대박입니다!!!! (방가루 목장) (2)   2019.05.09
꽃~보다 목장^~^(넝쿨) (2)   2019.05.09
소고기 사무야쥐 (르완다) (3)   2019.05.10
말씀으로 바로서길 (스탄) (4)   2019.05.11
본부장님~~~ (인도의 향기) (4)   2019.05.11
모두 모였어요 (민다나오 흙과뼈) (4)   2019.05.11
윷나와라 모 나와라 ( 강진구 초원 ) (5)   2019.05.12
오랜만입니다~~(껄로심박듣기) (4)   2019.05.13
나눔의 힘(시온) (2)   2019.05.14
오랜만에 올라가는 밀알목장의 3,4월 소식.. (3)   2019.05.17
따끈한 소식요(껄로심박듣기) (2)   2019.05.17
휴식이 필요하십니까?목장으로 오세요..(디딤돌) (3)   2019.05.18
목자님 없을때 잘하는 목원이 진짜 목원! (4)   2019.05.18
귀하시고 & 귀여운 가족, 악토베 목장 방문하셨습니다. (4)   2019.05.20
서로를 바라보며 한걸음씩_5월 황대일 초원 입니다. (4)   2019.05.20
5월은 미,고,사,축 입니다~(채선수초원) (5)   2019.05.20
목장MT다녀왔어요.(YES,동경목장) (6)   2019.05.20
늦었지만 권사님 생신축하드려요~~(상카부리좋은이웃) (4)   2019.05.21
한가정만 빠져도 허전함이 느껴지네요(상카부리좋은이웃) (2)   2019.05.21
외식하는날~~^^(상카부리좋은이웃) (2)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