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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사여필
  • Oct 29, 2014
  • 2277
  • 첨부6

지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우리교회 목회자세미나 기간이었기에 사역을 맡아 추진하신

목자 목녀님과 공동체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섬김에 박수를 보냅니다.

허브 목장을 방문하신 목회자는 이성덕, 공정호 목사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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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 개척교회를 시작하는 출발점에서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셨습니다.

세미나 기간 중 많은 강의와 간증나눔을 통해 가정교회를 알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수요목장예배와 금요 목장모임에 참석하셔서 깜짝 놀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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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목장에서의 삶나눔을 지켜보시던 공정호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 이렇게 진솔한 삶나눔이 가능한가요? 아마 우리교회라면 교인들이 다 교회를 떠날 만한 이야기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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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고난 중의 이야기들을 주님앞에서

그리고 목장에서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이 주님이 은혜였습니다.

주님께서 거짓의 영이 떠나가고 빛가운데 솔직하게 고백함을 통해

회복과 치유와 자유함과 문제해결까지 이루어주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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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의 엑기스가 고백을 통한 삶나눔이었음을~

그리고 그를 위해 함께 중보하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것처럼

가장 낮은 마음으로 섬기는 것임을

함께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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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신 목사님들과 허브의 가족들 모두모두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이성덕 공정호 목사님의 개척교회의 새로운 출발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글에서 목사님들이 받은 감동이 그대로 다 느껴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별히 목자,목녀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축복합니다~허브목장^^
  • profile
    두분 목사님이 너무너무 자신있어하며, 성경적인 교회해보겠다고 다짐하시던 뒤에는 이런 목장에서의 고백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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