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목장 소식

드디어 열매 목장에 vip가 등장하였답니다.

그것도 목회자 세미나 기간 목사님들이 탐방하는 기간이었으니

목자 목녀님의 오~랜 기도가 감동을 배가 시키는 타이밍에 맞춰진 것도 은혜인 듯 합니다. ^^

  목장모임 하루 전 vip들이 두 명씩이나 확~실히 올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우리 목녀님

터질 것 같은 가슴을 안고 사미경 집사님가 박순정 집사님과 함께 목장 모임 장소를 꾸미는데

힘을 모았답니다.

또한 vip들에게 환영의 뜻으로 화분과 편지 그리고 목장 식구들의 사진과 메세지를 담은 책갈피를 만들어

선물로 준비하며 목장모임을 준비하였답니다.

시간 약속을 칼 같이 지켜준 vip 덕분에 목장 모임이 제 시간에 시작되었답니다.

직장 사정으로 두명의 남자 목원이 늦게 참석하는 모임이었는데 2명의 vip와 두 분의 목사님 덕분에

목장 모임 장소가 꽈~악 차 보이네요^^

목회자 세미나 기간에 열매 목장가 함께 해 주시며 웃음과 기쁨을 전해 주신

 (오른쪽 부터)이광섭 목사님과 전대환 강도사님입니다.

서로 서로 준비해 온 비빔밥으로 맛있게 밥을 먹은 뒤 

찬양을 시작으로 자녀 축복기도와 삶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자 목녀님께서 기도하시길 .. 이번 목장 모임이 눈물과 감동과 회개가 있는 모임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셨었는데...나눔 중 자신의 나눔 중에...또는 다른 사람의 나눔을 들으려 울컥거리다가

결국 vip를 포함하여 3명의 사람이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을 보면 그 기도제목을

주님께서 기쁨으로 응답해 주신 것 같네요^^*

나눔 후 vip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주기도문으로 우리의 모임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그리고 함께 단체 사진을 찍어 보며 다음 모임을 다시 기약해 보았답니다. ^^*

목장 식구의 삶의 현장에서

우리들 중 한 사람 누군가를 통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을 갖게 된 사람을 위해

서로가 처한 상황에서 자신의 달란트에 맞게

동역하며 섬길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