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배은주
  • Oct 22, 2014
  • 2187
  • 첨부8

어느듯 옷깃을 스치는 바람에 몸이 조금씩 움츠려 드는걸 보니 가을이네요~~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이 공휴일로 부활한것을 기념(?)하여 저희 목장에서는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전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억세가 멋진 천황산을 다녀 왔습니다.

 

마을 뒷산 샌책하는 정도라던 목자님~~미워이ㅠㅠㅠㅠㅠ

 

 크기변환_1412854645596.jpg 크기변환_1412854549815.jpg 크기변환_1412854570224.jpg 크기변환_1412854621254.jpg 

크기변환_1412854713242.jpg

 

힘은 들었지만 산을 오르며 풍경을 담느라 눈이 호강을 했고 오랫만에 여고생 포즈도 취해 보고 아이들과 물수제비(?)도

 

하며 가을을 맘껏 즐겼지요...

 

목자님~~감사해요^^

 

 

그리고 지난 토요일 18일에는 사랑하는 엄현정집사님의 생일이었어요

 

솜씨좋은 목녀님의 필살기 약밥케잌~~~맛도 모양도 예술입니다

 

 크기변환_20141018_193500.jpg 크기변환_20141018_200614.jpg

 요오오오기 보이는 예쁜 사과가 궁금하시죠?    !

 

축소한것 절대 아니고 실물 사진입니다...

 

너무 작고 예뻐서 못 먹겠다던 목원들~~사과 씨 말고는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 ㅋㅋ

 

엄집사님 생일 축하하구요......목녀님 내 생일에도 기대할께요~~~~~ 

  • profile
    목자님 덕분에 언덕을 알게 되었지요 ㅎㅎ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7시간 산행을 해낼수 있었다는 뿌듯함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내년에는 더 잘 갈 수 있을것 같아요^^
  • profile
    언덕이 좀 높았나요.
    내년을 위해 체력보강 잘 합시다.
  • profile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외치는 안치환의 노래가 생각나게 합니다.
    어울림 아줌마들 너무 이뻐요...
  • profile
    이야~~가을 냄새 물씬 맡고 오셨겠어요^^
    야외에서의 모임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오늘와서 내일가는 (내집처럼) (4)   2014.10.12
좋은 소식이 줄줄이 비엔나(박희용초원) (1)   2014.10.15
팥없는 단팥빵(?) 이삭없는 이삭목장(?)   2014.10.17
얼굴없는기자 [물댄동산] (4)   2014.10.18
푸른초장 살아있네~~(20141017) (2)   2014.10.20
VIP와 함께한 즐거움 모임!( 내집처럼) (2)   2014.10.21
141017 맛있게 익어가는...^^(사이공) (2)   2014.10.21
가을비에 벌써 추운겨울이 온것같아요..(샬롬) (1)   2014.10.21
가을을 즐겨보아요~~~(어울림) (4)   2014.10.22
잔치 잔치 열렸네~~(디딤돌) (4)   2014.10.22
살아서 돌아오신 목자 목녀님 환영 합니다(방가루) (2)   2014.10.25
환영합니다^^ (2)   2014.10.25
보고합니다~ ㅎㅎ (3)   2014.10.25
기다렸습니다.^^ (열매목장) (9)   2014.10.25
얼굴있는기자 [물댄동산] (5)   2014.10.26
초원 모임 오픈(박인석 초원) (2)   2014.10.28
호산나목장 서기자입니다.!! (3)   2014.10.29
가정교회의 엑기스가 이거였군요!(허브) (3)   2014.10.29
해바라기 목장 소식입니다. (3)   2014.10.30
20141024 "목장은 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우리가 하는 게 아니야"(사이공) (3)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