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해인
  • Oct 21, 2014
  • 1888
  • 첨부1

안녕하세요~ 사이공 기자 박해인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제가 후반전부터 함께 했던 터라..^^ 전반전의 상황을 알려드리지 못한 점 ㅎ 양해부탁드립니당



요즘 저희 목장에서는 진지나눔, 진솔한 나눔을 나누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늘 톡톡튀고 밝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은 잠시 접어 두고 ~ 자신의 속의 얘기를 나누고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이 이번 모임 가운데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 신앙의 즐거움을 알아가시는 한 자매님께서 자신의 가족 얘기를 하면서


어쩌면 부끄럽고 감출 수 있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솔직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피상적으로 삶을 나누던 목원들을 깨워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여서 교제하는 것이 즐거운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한단계 성숙해지는 목장이 되어져서 더욱더 감사한 가을입니다!!!!


이번주는  사진을 찍지 못해 글로만 목장을 알려드리네요~ 다음에는 풍성한 사진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말씀.jpg


이름의 의미처럼  사랑하고 이해하는 공동체가 되어가는 사이공이었습니다~♡ ♥



  • profile
    사랑하고 이해하는 공동체 ♥♥♥ 해인기자 고마워~^^
  • profile
    해인기자 열심을 내줘서 고마워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하루 말씀 먹기 (티벳 모퉁이돌) (4)   2022.03.13
각자에게 맞은 벽돌을 찾아 성벽을 쌓고 있는 목원들 (민다나오 흙과뼈) (6)   2022.03.12
봄 입니다 ㅎㅎ(하이!악토베) (8)   2022.03.12
성벽 보수작업 이상 무!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2.03.12
우린 멈출 수는 없어!(카자흐푸른초장) (6)   2022.03.11
네팔로우가 나타났다 (2)   2022.03.11
킹스웨이 모두 줌으로 모여요~ (1)   2022.03.11
비대면 목장이라도 감사(미얀마껄로) (3)   2022.03.10
사라나오목장 소식 (6)   2022.03.08
이리오너라에서 캄온츠낭으로 ! 새로운 목장 이름으로 바뀐 캄온츠낭입니다 :-) (4)   2022.03.08
코앞으로 다가온 코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말레이라온목장) (3)   2022.03.07
수마트라오늘의 새로운오늘의 시작!(수마트라오늘) (7)   2022.03.06
코로나도 동경목장의 모임의 열기를 막을 수 없다! (3)   2022.03.06
고난 가운데에도 감사 (필리핀 에벤에셀) (5)   2022.03.05
늘 힘이 됩니다 (스리랑카 해바라기) (4)   2022.03.05
줌도 감사합니다(르완다) (4)   2022.03.05
만날 수는 없지만! 호치민 (4)   2022.03.04
전원참석!(방글라데시 열매) (3)   2022.03.03
새학기 준비는 목장모임에서 ! (시에라리온) (2)   2022.03.03
주일을 기다리며(담쟁이 목장) (3)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