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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Oct 21, 2014
  • 1835
  • 첨부1

안녕하세요~ 사이공 기자 박해인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제가 후반전부터 함께 했던 터라..^^ 전반전의 상황을 알려드리지 못한 점 ㅎ 양해부탁드립니당



요즘 저희 목장에서는 진지나눔, 진솔한 나눔을 나누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늘 톡톡튀고 밝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은 잠시 접어 두고 ~ 자신의 속의 얘기를 나누고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이 이번 모임 가운데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 신앙의 즐거움을 알아가시는 한 자매님께서 자신의 가족 얘기를 하면서


어쩌면 부끄럽고 감출 수 있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솔직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피상적으로 삶을 나누던 목원들을 깨워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여서 교제하는 것이 즐거운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한단계 성숙해지는 목장이 되어져서 더욱더 감사한 가을입니다!!!!


이번주는  사진을 찍지 못해 글로만 목장을 알려드리네요~ 다음에는 풍성한 사진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말씀.jpg


이름의 의미처럼  사랑하고 이해하는 공동체가 되어가는 사이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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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 이해하는 공동체 ♥♥♥ 해인기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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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기자 열심을 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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