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얼굴없는기자 [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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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오늘은 오랜만에 규빈이형이 목장에 왔습니다!
오자마자 목녀님을 도와주시는 규빈이형~^^
앉아서 편~하게 쉬고 있는 이슬 신부님ㅋㅋㅋㅋㅋ
사실 이슬이누나도 엄청 일찍와서 많이 도왔답니다^^
저도 목원인데...
얼굴없는 기자인가 봐요ㅠㅜ
ㅅㅏ진엔 항상 제가 없군요 ...
라섹 수술 후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ㅎㅎㅎ
아무나 절 좀 찍어주세요^^
ㅎㅎㅎ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목장모임엔 늦었지만 두 손 무겁게~
맛있는 홍시를 들고오신 김태성 형ㅋㅋㅋ
감사합니다
저희 목장은 이번에 나눔을 하고 나서
끝으로 이성과 성의식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진지한 얘기를 갑자기 하려니 조금 삐걱거렸지만
이런 중요한 소재를 나누는 것도 목장에 약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약은 좀 쓰긴해도 ㅎㅎ 잘먹고 아픔을 이겨내는 저희 목장이 됬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쓴 약을 삼키려다 놀란 저도 반성합니다
때론 진지함도 갖고 나눔을 하는 기자가 될수있도록 할게요 ㅎㅎㅎㅎ
다음 주에도 볼수 있기를..ㅋ
가지님... 멋진 얼굴은 앞으로 찍어서 꼭 보내 드릴테니.. 같이 올려 주세요.
재미 있는 목장도 좋고, 그와 함께 진지함도 함께 있는... 그래서 우리의 전부가 들어나는 그런 목장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물동 홧팅 !!!
삶공부도 올A이 나올것 같군요, 보기좋은 모습 쭉 이어 갈수있기를, 언제보아도 모습이 아름다운 물댄동산입니다.
물댄동산 참 다양해서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사진 속에서 목녀가 심하게 웃고 있는 건 늦게라도 와 준 목원 때문이지 목원이 들고 있는 먹음직스런 홍시 때문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