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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원
  • Oct 17, 2014
  • 2124
  • 첨부1

우리 목장은 2주동안 너무 너무 허전하답니다.

가을이라 그런 걸까요?

예수님 영접했는데도 이 허전함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립고 그리운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이삭목장의 중심이자 기둥이신 홍복식 목자님과 이영순 목녀님이 미쿡 연수를 가셨기 때문이지요...ㅠ.ㅠ

목자님과 목녀님이 안 계시니...

우리 목장은 팥없는 단팥빵이요. 단무지없는 김밥이요. 고무줄없는 팬티요....^^;;;


10월16일목장.jpg


목자님, 목녀님이 안 계시지만..

말씀공부, 삶에 대해 감사를 나누고 중보기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홍복식 목자님, 이영순 목녀님 2주동안 못 뵈어 너무 그립지만..

하나님 축복과 은혜로 영적으로 무장되어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안 계시니 목자님, 목녀님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를 느낍니다.


감사와 사랑을 더 느끼는 이삭목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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