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팥없는 단팥빵(?) 이삭없는 이삭목장(?)
우리 목장은 2주동안 너무 너무 허전하답니다.
가을이라 그런 걸까요?
예수님 영접했는데도 이 허전함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립고 그리운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이삭목장의 중심이자 기둥이신 홍복식 목자님과 이영순 목녀님이 미쿡 연수를 가셨기 때문이지요...ㅠ.ㅠ
목자님과 목녀님이 안 계시니...
우리 목장은 팥없는 단팥빵이요. 단무지없는 김밥이요. 고무줄없는 팬티요....^^;;;
목자님, 목녀님이 안 계시지만..
말씀공부, 삶에 대해 감사를 나누고 중보기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홍복식 목자님, 이영순 목녀님 2주동안 못 뵈어 너무 그립지만..
하나님 축복과 은혜로 영적으로 무장되어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안 계시니 목자님, 목녀님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를 느낍니다.
감사와 사랑을 더 느끼는 이삭목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