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오랜만에 컴백홈~!(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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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목자님댁에서 모였습니다!
다들 그렇게나 시간이 빨리 흘렀나며...ㅎㅎ 그동안 섬겨주신 목자,목녀님들 감사합니다^^
목녀님 요리솜씨는 변하지 않았어요!! 밥 한그릇 두그릇 뚝딱 비우고 반찬도 거의 싹쓸이 했습니다..ㅋㅋ
석민오빠가 설거지 해주시고(짱짱!!) 나눔을 하였습니다
성경교사 호윤오빠 주도하에 말씀을 다시 새기면서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삶 나눔을 하면서 역시나 이번 한주도 다양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VIP에 대해 다시 다짐을 하였고, 현우오빠의 승진소식까지 나누며 즐겁게 기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잊고 있었던 건데 목장시간에 기도제목으로 나누었던 것들이 하나둘씩 이루어져 가고 있더라고요.. 목장 기도의 소중함도 느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며,,,
VIP를 향한 기도와 더욱 풍성해지는 나눔으로 나아가는 내집처럼! 화이팅^^
중한오빠 셀카봉으로 한컷^^
석민오빠와 동휘오빠를 놀아주는 유민이 ㅎㅎ
그간의 시간동안 슬기롭게 잘 보낸 목장이 모든 식구들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내집처럼의 저력은 끝이 없습니다. So great !!
셀카봉이 목장을 하나로 모아주네요.. 한명도 빠짐없이 사진에 담아주는 셀카봉에게도 감사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