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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계경숙
  • Oct 01, 2014
  • 1872
  • 첨부1

카프카즈 9월 마지막주의 목장예배의 처소로 유종철,김향숙 목원가정에서

푸짐하고, 따뜻한 섬김이 있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몸이 편찮으신 관계로 유종철 목원님을 2주만에 뵙게 되었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니 하나님께 감사한 맘 뿐이였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목장식구들 대접하려고 벌리 바닷가까지 직접 가셔서

신선하고 맛있는 회, 매운탕으로 저희들 접대해 주시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저희 목자님께서 출전한  노회 족구대회 다운공동체팀이 우승을 했다는 기쁜 소식에

나눔이 더욱 풍성했습니다.

목자님 얼굴이 빨갛게 구슬린 모습이 선수 다웠습니다...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주신것도, 운동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신것도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자 은혜임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음식에 감탄하느라  예배의 인증샷을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담엔 직분에 충실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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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 수고와 목자.목녀님의 정성 에 목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질겁니다. 족구우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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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것 하나 한순간도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가 넘쳐나는 카프카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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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가 넘치는 카프카즈 목장을 축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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