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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Sep 30, 2014
  • 1672
  • 첨부2

간만에 소식 전합니다.

제가 사진없이는 소식을 올리지 않으리라 다짐했더니

헐~ 한달이나 소식이 밀렸습니다

글만 적어놓고 사진 올리기만 3주째 실패하고

드디어, 급기야, 비로소 사진과 함께 소식 전해드립니다^^

 

8월 30일 

방학때 목장 참석 인원이 저조했드랬습니다.

하여 본 기자는 이때다 싶어 목자,목녀님의 수고에 보답하고자 저희집에서 목장모임을 하자 했드랬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목원 전원 참석이라는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를 모임을

이 머나먼 북구에서 가졌드랬습니다,

멀리서 두손 가득 들고 오신 목원들과  축복기도를 해주셨던 목자님,

그리고 가정 오픈을 기꺼이 동의해준 저의 VIP이자 남편 조홍찬 형제에게 감사의 인사를...

(왼쪽부터 조홍찬 , 옆모습이라 잘 안보이지만 목장에서만 볼수있는 이현아,  더 잘안 보이는 임진영 자매, 곽경숙자매의

큰 딸 나영이, 맏언니 곽경숙, 김숙란 목녀, 모자만 보이는 강경호 샘, 김영주 목자)

크기변환_CAM04960.jpg

 

그리고 다들 분주한 추석을 보내고 온  9월 13일

목자님 가정에 처음으로 부페식으로 바뀐 식사시간.

잔반이 1/3로 줄었다는 기쁜 소식과

어린이들로도 왠만한 목장모임의 인원이 되는

다음세대의 축복이 너무나 충만한 올리브목장^^

이날은 저희 목장의 나아갈바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의미있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더 나은 목장을 기대하며...

(귀염둥이 지은양, 어린이목자 지성이, 저의 딸 혜령이, 현아자매의 아들 동건이와 그친구,

그리고 뭐든 잘 먹는 윤후, 그 외에도 사진에는 빠진 혜령이 동생 장혁이와 동건이의 동생 효주)

크기변환_CAM050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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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출석 축하합니다. 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성숙되어져 가는 올리브 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우리목장도 소식이 올라왔군요. 기자로 수고해 주시는 경미자매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많이 오려 주세요. 당신의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 profile
    은근히 으리있는 우리목장^^ 알찬기사 감사합니다.
    (나도 초원기사를 올려야하는디..쿨럭)
  • profile
    기자님의 남편!! vip 조홍찬 님의 잘생긴 얼굴을 교회에서 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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