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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은주
  • Sep 30, 2014
  • 2174
  • 첨부8

9월 26일 언제나와 같이 퇴근후 분주한 마음을 안고 천상 목자님댁으로 고고씽~~~

오랫동안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그분(?)을 제외한 모두가 참석했지요.

집에 들어서는 순간 몸에 좋은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였지요.

이름하야 토종삼계탕~~ 지난여름 초원 아웃리치를 다녀온 교회에서 주셨던 온갖 약초들을 넣고 푹~~끓였다더군요.

닭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사실은 배가 너무 고파서~~)

삼가 닭들의 명복을 빕니다...  크기변환_20140926_204814.jpg

 

오늘은 어울림의 보배들인 어린이 목장을 소개할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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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찬양 인도를 하는 의젓한 황해민 어린이 목자입니다.

가끔 해민이의 눈높이에 맞춰 찬양을 하다보면 숨이 차고 혀가 꼬이기도 하지요 ㅋㅋ

 

 크기변환_20140926_204603.jpg크기변환_20140926_204720.jpg

작은일에도 감사하며 축구와 사랑에 빠진 황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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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 합류한 무뚝둑한 산이 민이 오빠를 수다장이로 만든 오윤지 어린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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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부끄러움을 타는 케익을 좋아하는 최지욱이구요~~

 

 크기변환_20140926_204710.jpg 크기변환_1411972052672.jpeg

마지막으로 우리 목장의 귀염둥이 최지민입니다.

요즘 목자님과 많이 친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26개월 지민이부터 500개월이 훌쩍 넘은 어른들이 함께 모여서 언제나 사람 냄새를 풍기며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어울림 목장을 소개해봤습니다.

이상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아이들과 소통하기를 즐겨하는 어울림목장이였습니다^^

 

 

 

 

  • profile
    지지난주는 어린이 목장이 갑자기 놀이터로 아웃팅를 가는 바람에 우리 어른들은 찬양을 헤매여야 했었지요.ㅎㅎ해민이 빈 자리가 어찌나 컸던지...
    목장을 되돌아 보게 해주시는 집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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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아들!!! 닮았나요?
    짜연스러우면서도 모두 열중하고 있어요. 그때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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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목장은 이런 분위기이군요.... 어린이들이 가진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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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목장! 도전이 됩니다. 곧 멀지 않아 우리를 대신할 소중한 인재들이네요. ^&^!
  • profile
    500개월!!!! 기자님의 정확한 지적에 갑자기 헉..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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