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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미정
  • Sep 29, 2014
  • 1882
  • 첨부4

금요일에 목장모임하고 토요일에 또 모여서 음식재료 손질하고 밥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목원들의 소리에

목자, 목녀님께서 허락을 해 주었어요.

금요일에는 각자 가정에서 열심히 활동하다가

토요일에 음식재료 손질을 하기 위해

다들 사연을 뒤로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못보려 갔다는. ㅠ.ㅠ)

교회에 모였어요.

재료 손질하면서

목장모임겸 활동을 했어요.

남자들은 힘쓰는 것을 도와 주었고

여자들이 재료손질할때 아이들과 함께 있어주었어요.

가정주부로서 배울점과

집사님들의 모범이 되는 칼솜씨

우~와~.

감탄사만 하다가 재료 손질이 끝났네요.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헤헤

맛있는 음식 먹으러

고고씽~~~

너무나 맛있게 냠냠.

역시 맛있는 것이 있으니깐

나눔도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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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음식하면서 느낀점.

하나님 매주 식당당번 안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번 서성거리면서 눈치껏 설거지하는 것도

허리가 부러질 것 같은데....

매주 우리들을 위해 음식해 주시는 권사님, 집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20140927_173540.jpg20140927_173607.jpg20140927_173546 - 복사본.jpg20140927_173615.jpg


 

  • profile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 목장이네요^^
    식사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와 섬김으로 저희는 맛있는 식사를 누린거 같네요~
  • profile
    아이들 천진난만한 표정들이 압권이네요ㅎㅎ
  • profile
    누군가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이 풍성함을 누리네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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