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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Sep 22, 2014
  • 2498
  • 첨부2

목3.jpg

이번모임은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 온 강수형제님과 함께 강수형제님 집에서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집에 가자마자 거대한 상차림이 차려져 있어 다들 입이 딱 벌어졌죠.

강수 어머님의 큰 손에 저희들이 항복했다는...^^진짜 배부르게 먹여 주신 신도용 집사님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밥을 먹고 저희들은 선교보고를 받고 선교지를 위한 기도를 하고 선교헌금을 드리고

본격적인 나눔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주 무슨일인지 다들 더 피곤했던 한주를 보냈던거 같아요.

졸업여행을 갔다오고, 병원실습한 얘기, 학교 생활과 관련된 얘기 등 그리고 신앙과 관련된 나눔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나름 간결하게 정리해서 나누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12시가 다되어가서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이채영 (노재일vip)형제님도 함께 하시고 요즘 새로운 분들이 많이 함께해서 새롭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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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잘 시간도 없을텐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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