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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Sep 30, 2014
  • 1923
  • 첨부2

목장 소식이 뜸했네요~

차례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제가 사진 없이는  글을 올리지 않겠노라 다짐했더니

 자그만치 한달 동안의 목장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하고

 이제서야, 드디어, 급기야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짜잔~

 

 8월 30일

추석전 저는  방학중에 목원들의 참석율이 저조한 틈을 타   저희집에서 목장 모임을 하자 했드랬습니다. 

사람수도 적고 목자 목녀님의 수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초대했는데

헐~왠걸~ 목원 전원 참석이라는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 알 수 없는 기분으로

 저희집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아직 vip인 저희 신랑이 그래도 흔쾌히 허락한 가운데 같이 참석한 은혜로운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모든 목원이 머나먼 북구까지 목장 모임을 위해 양손 무겁게 발걸음해주시고, 목자님의 축복기도도 감사^^

 CAM04960[1].jpg

 (왼쪽부터 저의 남편이자 vip조홍찬,  목장에서만 볼수있는 이현아씨, 임진영자매,  곽경숙 자매의 큰딸 나영이, 왕언니 곽경숙 언니, 김숙란 목녀님, 모자만 보이는  강경호 선생님, 김영주 목자님)

 

 

그리고 9월 13일,

 다들 바쁜 추석을 보내고 모인 목장모임~

처음으로 뷔페로 형식을 바꾼 저녁식사와 꼬마 아이들만으로도 왠만한 목장 하나만큼의 인원이 되는 올리브~

요즘 강조하는 다음 세대의 축복을 톡톡히 누리는 올리브 목장입니다.

이번에는 목장 모임에 대한 각자의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눈 의미있는 모임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더 멋진 올리브가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CAM05052[1].jpg

 (우리의 겸둥이 지은양, 지성, 저희 딸 혜령이, 현아씨 아들 동건이와 그 친구, 윤후 ,,그리고 보이지 않는 혜령이 동생, 동건이 동생이 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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