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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Sep 05, 2014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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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전 목장모임이 오랜만에 두동 목자 목녀님댁에서 있었습니다
이젠 친정처럼 편하고 따뜻한 이 곳이 너무도 좋습니다
공기좋고, 바람좋고, 눈이 즐거운 이 곳에 친정부모님 만큼이나
사랑담아 섬겨주시는 목자 목녀님이 계셔 그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명절날 시댁에서 바짝 긴장하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친정으로와
몸과마음의 쉼을 얻는 시간 처럼 모임가운데 그 행복한 쉼을 얻었습니다
각자가 준비한 음식들로 풍성한 식탁의 교제가 있었고
목장식구들 모두가 하나님의 다루심 안에서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나눔에
감사 감사 하네요~~^^
민주 자매님께서 직접 만들어 오신 꽤 괜찮은 호박죽 쵝오 였구요
총각(병국형제)이 구워 더 부드러운 고기는 인기 만점^^
솜씨 좋은 자매님들의 각종 반찬과 세계여러나라의 디저트까지
명절전 1kg 늘고 출발요 ㅎㅎ
받은 섬김과 사랑 명절날 믿지 않는 시댁식구들에게 섬김으로 보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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