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연심
  • Sep 03, 2014
  • 1911
  • 첨부4

둘째날, 어린이들이 교회학교 예배를 드리고, 장년들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iggUd0091m738muhrbvy7_r1672x.jpghdjUd009wagnjwehmxbg_r1672x.jpg

예배를 마치고 자천교회 성도님들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국수를 먹고 마지막으로 교회환경정리를 하고 손삼문 목사님과  작별의 인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초원식구들과 이틀동안 함께 지내면서 한국교회의 역사를 조금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 다른 목장의 목원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나눔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져서 감사했습니다.^^

여름의 마지막을 뜻깊은 일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단체사진.jpg

 

 

8c2Ud0091azd1993glsik_r1672x.jpg

 

 

  • profile

    교회의 역사를 더듬어보고 다시금 신앙을 다지고,
    더불어 먹고 자고, 같은 차를 타고 오갈 때 느꼈던 믿음의 가족에 대한 생각도 좋았지만
    로고스적인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살아서 운동하는 레마적인 말씀을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의 본질을 깨우는 손산문 목사님의 말씀도 정말 좋았답니다.

    일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믿음으로는 결코 깊은 물로 나아갈 수 없고, 고기도 잡을 수 없다는 말씀과

    우리 크리스찬에게는 좁은 문과 넓은 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게 아니라

    '좁은 문' 으로 가는 길, 하나 밖에 없다는 말씀도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적어놓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방문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초원지기님과 목자, 목녀님. 그리고 박찬문 초원 가족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이연심 기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profile
    함께 힘을 모아 여름 사역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해요
    믿음의 본질을 깨우는 귀한 말씀가운데 뒤돌아 볼수있는 시간도 그리고 가정을 오픈해 초원식구들의 숙소를 제공해주신 안창렬집사님의어머니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 profile
    가까운 영천에 저렇게 아름다운 교회가 있나요? 기회. 되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박찬문 초원 빠지시니까. 교회가 너무 헐렁했어요^^ ㅋㅋ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너의 염려를 주께 맡겨라----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3)   2021.01.15
늘함께 행복한 말레이라온목장식구들 ♡ (5)   2021.01.15
줌으로 웃기기 있기없기, 치앙마이 울타리 (4)   2021.01.17
사랑이 흘러흘러 (호치민) (4)   2021.01.18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네팔로우) (6)   2021.01.18
[민다나오 흙과뼈] 비대면이지만 풍성한 나눔으로~ (3)   2021.01.20
배터리가 닳도록 (까마우) (4)   2021.01.21
젊어진 (알바니아) (6)   2021.01.22
화려하지않아도 정결하게 사는삶 ~~~ 스리랑카 해바라기 목장 ^^ (5)   2021.01.22
영상으로 함께 한 까마우 목장^.^ (8)   2021.01.30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5)   2021.01.31
속이 뻥 뚫렸어요~(르완다) (4)   2021.02.01
줌 & 대면모임(모스크바) (4)   2021.02.01
다들 잘 지내서 감사합니다 (티벳 모퉁이돌) (3)   2021.02.03
동행목장 1월 마지막주 목장소식 (3)   2021.02.04
줌안에서 만난 (프놈펜) (3)   2021.02.05
Zoom Start (송상율 초원 모임) (1)   2021.02.05
온라인 초원모임(채선수초원) (1)   2021.02.06
여배우같은 신입목자님이 오셨어요^^(강진구초원) (6)   2021.02.07
가족이 늘었어요~(르완다) (2)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