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박찬문 초원 여름 아웃리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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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어린이들이 교회학교 예배를 드리고, 장년들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자천교회 성도님들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국수를 먹고 마지막으로 교회환경정리를 하고 손삼문 목사님과 작별의 인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초원식구들과 이틀동안 함께 지내면서 한국교회의 역사를 조금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 다른 목장의 목원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나눔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져서 감사했습니다.^^
여름의 마지막을 뜻깊은 일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교회의 역사를 더듬어보고 다시금 신앙을 다지고,
더불어 먹고 자고, 같은 차를 타고 오갈 때 느꼈던 믿음의 가족에 대한 생각도 좋았지만
로고스적인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살아서 운동하는 레마적인 말씀을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의 본질을 깨우는 손산문 목사님의 말씀도 정말 좋았답니다.
일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믿음으로는 결코 깊은 물로 나아갈 수 없고, 고기도 잡을 수 없다는 말씀과
우리 크리스찬에게는 좁은 문과 넓은 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게 아니라
'좁은 문' 으로 가는 길, 하나 밖에 없다는 말씀도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적어놓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방문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초원지기님과 목자, 목녀님. 그리고 박찬문 초원 가족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이연심 기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믿음의 본질을 깨우는 귀한 말씀가운데 뒤돌아 볼수있는 시간도 그리고 가정을 오픈해 초원식구들의 숙소를 제공해주신 안창렬집사님의어머니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