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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춘봉
  • Sep 03, 2014
  • 2462
  • 첨부14

샬롬!

오사카 함께 목장입니다.

저희는 금요일 7시에 목장을 합니다.

 

이번주는

유럽 여행을 다녀온 성철이

3주의 자체 방학을 예고하고 다시 온 노윤이

오늘의 VIP 소준이 (장례식에 가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이 친구가 오기 때문에...)

휠체어를 타는 소준이의 발이 되어준 하나.

요즘 주님이 한창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지웅이.

목장에서 봉인 해제 된 듯한 주연이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의 마음을 담는 이, 그리고 지난 사계절동안 6주 완성 확신의 삶을 방금 끝낸 미영이. ㅋㅋㅋ

오늘의 메뉴를 제안해 주신, 다운공동체의 동안 ㅋㅋ 영두 목자님.

팔뚝도 굵고 얼굴도 큰, 그러나 자기가 이쁜줄 아는 목녀ㅠㅠ (웃프다)

 

모두 모여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고 포기 하지 않으시는 참으로 귀한 한 사람 한사람.

주님의 사랑에 동참하고 싶네요.

목자, 목녀의 삶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함께 목장 식구들 너무 멋있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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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별말없이.. 따뜻한 웃음띤 모습들만 봐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오사카 함께목장의 염둥이들....... 보기에 심~~~~히 아름답슴다... VIP도 축복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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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목녀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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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닦으며 글을 보다가 예상치 못한 댓글에 웃음이 팡~~~ 터집니다... 하하호호 멋진~!조영윤 목녀님. 하늘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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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함께 목장을 축복합니다.
    춘봉목녀님 이름이 헷갈렸나봅니다. 위의 댓글은 저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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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사진이 느낌이 좋네요^^;
    울산대학교 일선에서 섬기시는 목자 목녀님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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