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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인철
  • Sep 01, 2014
  • 1963
  • 첨부8



 금요일까지 새벽기도에 잘 나온 목원들은 선물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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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분위기를 살리고ㅎㅎ








물댄동산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아래)새가족 김태성 형제님이 저희 물댄동산을 선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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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동용형제님 생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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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란 짧은것 같으면서도 긴 시간 중에 하루만큼은 목장에 와서 얘기를 나누고 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

어쩌면 얘기를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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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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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 컴백을 열렬히 환영하며 감사합니다. 싱글로 올라오고 반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보니 처음에 사진만 올리고 .... 하던 모습에서 제법 스토리까지 구성해서 아주 멋진 목장후기를 올려주셔서 마치 그 자리에 있는듯 하여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얘기를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란 부분은 너무 찡하고 뭉클합니다. 순종해 주셔서 감사...

    추신) 목자의 머리가 저리 부시시한 줄도 몰랐네요... 절대 자다가 일어난것이 아님을 밝히며 ㅎㅎㅎ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물동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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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철아, 좋은 소식 감사해 ~~ *^^*
    인석 목자님, 자다가 일어나신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댓글 보고, 그게 아님을 알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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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참아야 볼 수 있는 우리 인철 기자님의 목장 소식 ^ ^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번주에도 안올라오면 급철이로 부를려고 했더니 ㅋㅋㅋ
    목녀가 학교일로 저녁거리를 대충 준비해 놓고 나갔더니 음식이 부족해서 라면은 어딨냐며 전화가 오고 돌아와보니 스프 한 솥은 그대로 잊혀져 식어 있고 그 저녁의 경황없음은 목자의 흩어진 머리가 기억하네요.
    물댄소식이 너무 오랜만에 올라와서 새로 분가한 목장인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물댄의 존재감 , 2주 후 오후예배 특송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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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밑에 사진은 요즘 제일 잘나가는 셀카봉 양의 작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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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헤헤헤헤... 본글도 재밌지만, 댓글 보고 하염없는 웃음이..ㅋㅋㅋ 인철아~ 멋있따^^. 이주후에 특송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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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기도 잘 나온 목원에게 선물이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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