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시원해지면 목장갈게요 (갈릴리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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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지리하게도 비가오더니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차가워지니갈릴리 가족 몇분은 알레르기성 비염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염려가 되네요.
오늘은 이진철 윤순옥 집사님께서 10년동안 평상에 누워 계셨던 부모님을 모시고 계시다가 2년전 아버님께서 먼저 천국 가시고 지난 주 목요일은 어머님께서도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동안 부모님 공양하신다고해 집을 오픈 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시던
이진철,윤순옥 집사님 댁에서 처음으로 집을 오픈하여 주셨습니다.
목원 들께서는 양손 가득 작은 선물 한가지씩 들고 오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풍경였습니다.
새 가족 천혜련 자매가 일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늘 우리 맘속에 계시는VIp 서민숙 씨는 9월 20일 간호조무사시험이 끝나면 목장에 오시겠다고...
임우희씨는 시원해지면 목장 주일 예배도 함께 하신다고 하였는데 오늘도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막연하게 오기만을 기다리기 보다는, 혼자의 힘보다는 합심하여 함께 기도하는 능력이 일어나길 바라며
간절히 예배를 드리며 통성기도를 하였습니다.
조금씩 풍성해지는 갈릴리 목장 VIP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자 목자에 나마 셋이라!!그것도 멋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