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40822 쓰리콤보~
안녕하세요 사이공 목장 기자 박해인입니다.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예진 목녀님의 생일, 새로운 두 형제님의 탐방, 반가운 얼굴의 등장!
24일이 저희 목녀님 생일이어서 저희 목원들이 미리 깜짝으로 준비하여 깜짝 파티를 하였습니다.(막내들이 직접 목원들의 편지를 모아서 이쁘게 편지카드도 만들고 ...!)
그리고는 반가운 얼굴 기쁨언니가 오셨습니다. 결혼 전 목장에 오셔서 러브스토리도 얘기해 주시고 올바른 결혼관에 대한 얘기도 해주시고 웃음과 눈물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저희들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위해서 목원들이 다같이 언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특별한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굿네이버스에서 일하시는 전현우 형제님, 김태성형제님!!
업무가 많아서 못오실 수도 있지만 늦게라도 오셔서 새벽1시까지 함께 나눔에 공감해주시고 또 함께 수련회 이후의 삶에 대해 함께 나눠주셔서 너무 풍성했습니다.
이날 나눔에서는 수련회 이후 뭔가를 해보겠다고 다짐했지만 잘 되지 않고 넘어지고 좌절되어서 힘들어하기도 하고, 수련회 이후 은혜를 잘 지키기 위해 성경을 읽으려는 노력..등 다들 삶속에서 승리하기 위해 애쓰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원 수만 그저 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한 모임이었습니다!!!!!!!!!!!
(목녀님 깜짝~ 생일파티!!)
새로운 VIP가 목장에 잘 적응하고 이젠 목장속에서도 전혀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러지는 그야말로 원기 발랄한 최근 싱글 장년 초원의 공인 대세 목장입니다. ㅎㅎㅎ
20명이 모이는 싱글의 역사가... 이제 새로운 학기로 개강하고 선선해지는 가을이 됨에도 한번 요동치 않는 역사가 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홧팅 !!!
저희 목장도 더 노력 해야겠네요.
비법 전수를 한번 받아야겠어요~
목장 모임이 행복해 보입니다~!
사이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