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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주용
  • Aug 18, 2014
  • 1770
  • 첨부3

안녕하세요! 민다나오 목장 기자 이주용입니다.

 

이번 모임은 조미정자매님의 집을 오픈해주셔서 맛있는 해물찜을 먹으며

한 주의 삶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또한 이번주는  류병춘 선생님께서 큰일을 당하셨다가, 아무일도 없는 듯 건강한 모습으로

목장 모임에 나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뼜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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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주 류병춘 선생님과, 정인옥 권사님의 생신이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목장에 계속~~쭈~~욱~~ 남아 목장의 큰 뿌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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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모임을 마무리 할 때쯤.... 목녀님의 단오한 각오가 목장 모임을 참석한 남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죠.

"하나님을 제대로 영접 할 때까지  예수 영접모임을 수강해 봐요~~"  뭔가 권유같으면서도.... 협박같은....^^;;;;;;

 

목장모임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공동체를 몸으로 느끼며,  이기주의가 팽배한 세대속에서 혈연이 아니고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걱정해주는 모임이 목장 말고 또 있을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아~~ 참!!! 이번주 식사 맛있게들 하셨죠?? 특별히 더 맛있지 않던가요???  ^^

이번주에 저희 초원이 식사 당번이라 사랑과 헌신을 듬뿍!!!! 넣어지용!!!ㅋ

 

목자님이 없었지만 빈자리의 아쉬움이 없도록 그 자리를 메워주신 목장의 큰 버팀목!!!!

우성용 형제님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잘 끝난거 같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몸도 안좋으신데, 끝까지 고생하신 류병춘 선생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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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류병춘 선생님 건강하게 퇴원하셔서 축하드립니다. 두 분 생신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자님이 계시지 않으셔도 주일 식사 섬김과 목장이 표 나지 않게 자연스럽네요.
    진정한 동역자이시고 진정한 청지기 이십니다.~~
  • profile
    미래의 목자.목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 번씩 목자가 중요할 때 비워야 겠습니다. (???). 목자가 없는 빈 공간을 훌륭히 메우고도 남는 기쁨을 맛봅니다. 류병춘성도가 빨리 회복되어 목장에 나오고 두 몫을 해 내는 목원들을 서울에서 사진으로 보는 기쁨이 큽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
  • profile
    앞치마가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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