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주용
  • Aug 18, 2014
  • 1769
  • 첨부3

안녕하세요! 민다나오 목장 기자 이주용입니다.

 

이번 모임은 조미정자매님의 집을 오픈해주셔서 맛있는 해물찜을 먹으며

한 주의 삶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또한 이번주는  류병춘 선생님께서 큰일을 당하셨다가, 아무일도 없는 듯 건강한 모습으로

목장 모임에 나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뼜는지 모릅니다!!

꾸미기_P20140816_200706491_BABEEB98-85DD-458A-B9AC-6059AF1101BF.JPG

 

또한 지난 주 류병춘 선생님과, 정인옥 권사님의 생신이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목장에 계속~~쭈~~욱~~ 남아 목장의 큰 뿌리가 되어주세요!

꾸미기_P20140816_210648862_18EB0D04-7B03-49F1-B179-0FCEA0A228E6.JPG

 

목장 모임을 마무리 할 때쯤.... 목녀님의 단오한 각오가 목장 모임을 참석한 남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죠.

"하나님을 제대로 영접 할 때까지  예수 영접모임을 수강해 봐요~~"  뭔가 권유같으면서도.... 협박같은....^^;;;;;;

 

목장모임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공동체를 몸으로 느끼며,  이기주의가 팽배한 세대속에서 혈연이 아니고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걱정해주는 모임이 목장 말고 또 있을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아~~ 참!!! 이번주 식사 맛있게들 하셨죠?? 특별히 더 맛있지 않던가요???  ^^

이번주에 저희 초원이 식사 당번이라 사랑과 헌신을 듬뿍!!!! 넣어지용!!!ㅋ

 

목자님이 없었지만 빈자리의 아쉬움이 없도록 그 자리를 메워주신 목장의 큰 버팀목!!!!

우성용 형제님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잘 끝난거 같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몸도 안좋으신데, 끝까지 고생하신 류병춘 선생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P20140818_100743000_38AD9C21-A707-40E7-B292-5860E4A553BC.JPG

  • profile
    류병춘 선생님 건강하게 퇴원하셔서 축하드립니다. 두 분 생신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자님이 계시지 않으셔도 주일 식사 섬김과 목장이 표 나지 않게 자연스럽네요.
    진정한 동역자이시고 진정한 청지기 이십니다.~~
  • profile
    미래의 목자.목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 번씩 목자가 중요할 때 비워야 겠습니다. (???). 목자가 없는 빈 공간을 훌륭히 메우고도 남는 기쁨을 맛봅니다. 류병춘성도가 빨리 회복되어 목장에 나오고 두 몫을 해 내는 목원들을 서울에서 사진으로 보는 기쁨이 큽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
  • profile
    앞치마가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밥 한끼가 주는 위로가 있는 곳, 목장 (상카부리 좋은이웃) (6)   2020.06.10
북적북적 즐거운 모임 (아이맨) (7)   2020.06.10
어린이 목원이 늘어났어요^^ (까마우) (5)   2020.06.10
그러게요~~저도 보고 싶었어요ㅡㅡ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3)   2020.06.10
서로를 더 알아가는..! (말랑시아) (4)   2020.06.11
올여름 더위는 목장에서 날려봅시다(미얀마껄로) (3)   2020.06.14
네팔로우 완전체 뚜둥 …! (네팔로우) (6)   2020.06.14
세달만의 오프라인 시온목장 (5)   2020.06.14
coffee & 목장(담쟁이 목장) (3)   2020.06.14
달달했던~~내집처럼 (5)   2020.06.14
무박 MT (호치민 목장) (8)   2020.06.14
기도하며 기다렸던 VIP가왔어요~허브 (4)   2020.06.15
청소 후 만찬 (티벳 모퉁이돌) (5)   2020.06.16
VIP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목장모임^0^ (말랑시아) (5)   2020.06.17
오랜만에 함께한 목장(보아스) (5)   2020.06.17
일상의 소중함들 (아이맨) (3)   2020.06.18
함께333, 홀로 333 캄보디아 동행목장 (3)   2020.06.18
환영합니다~~(담쟁이 목장) (2)   2020.06.20
내가 바로 vip입니다!(카자흐푸른초장) (4)   2020.06.22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4)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