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것이 딸키우는 재미일까요??^^_오사카함께 목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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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롬~
오사카 함께 목장입니다.
오랜만에 금요일에 오지 못하는 직장인 목원들께서 참석!!!
분위기 부터가 익숙함과 친함으로 똘똘 ~
특히 두딸인 큰누나 작은 누나는 목자님과 목원 동생들을 들었다 놨다~
사진 보고 있는 지웅이가 부산으로 직장 터를 옮기자, 해운대에서 일마치고 오는 하나가 오는 길에 "주워"와서 목장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큰딸 미영이 목자 목녀와 동생들을 시나브로 하게 챙기는 모습에 ㅠㅠ입니다.
딸키우는 재미가 이런 건가요?
새로온 아란이 주연이 친화력도 좋고 매너도 좋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형제끼리 잘 지낼 때 부모 마음이 좋다는 부모님 말, 기억나네요. 
조경해 형제, 직장이 창원이어서 주말 부부하는 형제님 이번에 여름 휴가 다녀와서 오랜만에 목장 참석했어요.
오키나와 산 파인애플 사탕~은 목장 선물~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나눔을 돕는 나눔지.
하나자매 맹장 수술 후 아직 덜 아물어서 웃는거 조심하는 모습. 그런데 자기가 젤 웃기고 감..
한주 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나눔 준비 중인 아란이 모습
누나들의 엄청난 입담에 탈탈 털린 지웅이..
목자님을 들었다 놨다 하는 하나 .
자기 연애빼고 왠만한건 다 잘하는 튼튼하고 입담좋고, 사람 괜찮은 하나님의 딸, 이벤트의 은사자.. 하나...
오키나와에서 렌트카 논두렁에 빠진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어 주는 우리 경해.
천상 여자 하미영
미영이 웃고있는 모습 보면 눈에서 사랑이 넘칩니다.
내숭 제로. 완전 공대여자...주연이.
우리가 위로의 사람이라고 말하는 아란이.
서로가 서로를 살갑게 챙기는 모습이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고요...제목처럼 멋진 딸을 가진 그 풍성한 마음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딸들도 아들들도 오늘 많이 생각나네요... 샬롬...
흑백으로 보니까, 또 새로운 느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