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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정란
  • Jul 25, 2014
  • 1952
  • 첨부1

 오랜만에 담쟁이 소식올립니다.

 

그간 몇번의 오후예배 때 VIP 초대목장 시상식에서 담쟁이 이름이 빠져있어

속으로는 울고 겉으로는 축하 박수치는... 숨겨진 배아픈 비밀이 있었습니다.

 

두 둥~~~

그런데 지난달 더뎌 그 간절히 바라던 쌀 한 가마니(?)를 담쟁이 목자님께서 엎어보시고..

그 기운 쭉~~~ 이어받아~~~

요즘 담쟁이 폭풍 성장하고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양현복 목원의 VIP - 김 영운님을 소개합니다.

7/11과 7/18일 벌써 두번의 목장 모임에 참석해주셨구요.

정말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우리 목원들이 더 도전되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부를 걸고있는 위~~대한 시간의 중심에 있지만...

그 모든것까지 목장에서 내려놓고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고있답니다.

 

이번주는... 네~~.. 바로 7/25일 오늘이네요...

아내분과 함께 목장에 참석하신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김영운님이 아내분과 함께 목장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운공동체교회에서 함께 믿음의 가족으로 세워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진.JPG

 

 

  • profile
    남자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담쟁이목장이 든든하게 세워져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꽃은 준비되어있는데,v.i.p가 ㅎㅎ, 우리목장얘깁니다.) 축복합니다.
  • profile
    vip에 집중하는 모습이 사진에서 그대로 나타납니다. 목자와 목녀와 식구들의 시선이 vip에게 집중해 있네요. 잘 정착해서 예수영접하는 모습도 사진에 올려지기를 축복합니다.
  • profile
    목자님은 역시 vip곁에 계실때 얼굴이 해같이 빛나시네요^^* 쭉쭉 뿌리내시기를 축복하며~
  • profile
    VIP 김선생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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