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녀들이 모였다!!(싱글초원 퀸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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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지기의 부재로 인해... 초녀가 적적하지나 않을까.. 하는 초원 목녀님들의 사랑스런 배려로...
퀸즈데이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퀸즈데이를 기다리던 운진 목녀님은 셋째 아들의 부름에 무릎을 꿇고 미즈병원에 머물러야만했습니다.
1차 코스로 병원을 방문했을 때 마침 병문안을 오신 이은미사모님을 운진목녀 대타로 참석시켜 2차 모임을 예진목녀님 집에서 가졌습니다. (정신없는 수다로 사모님을 전송하고서야 앗!! 인증샷 생각이 나서.. 아쉽게도 사모님을 사진에 모시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사진 포즈 하셔야했는데.. ^ ^)
결혼준비에 바쁜 민영목자님의 두근두근 결혼 준비 이야기, 거침없이 이어지는 결혼궁금증!!
훅 들어오는 질문에 사모님 당황하기도 하셨어요.. ^ ^
울고 있는 윤이를 뒤로하고 예쁜 원피스 입고 탈출을 시도하신 화영 목녀님은, 몇시간 후 목자님이 배달하신 윤이를 받아 안고 작업복으로 갈아 입으신 후 모임의 끝을 지켜주는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 ^
아래 사진을 딱 보시면, 누가 이런 포즈를 제안했는지 한 눈에 알아보시겠죠? 왼쪽 끝에서 두번째.. 너무나 자연스럽고 아릅답게 연출하고 계신 목녀님!! 그 옆에 완전 어정쩡한 건우와 그의 엄마..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고 하잖아요.
목녀가 행복해야 목장이 행복할 것 같아요.
목녀들의 행복은, 퀸즈데이가 책임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