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VIP가 무려 5명? (올리브목장^^)
올리브목장 이기자입니다 ~
컴맹이라 찍어 놓은 사진도 올리지 못하는 무지한 기자를 탓해주십시요 ㅠㅠ
조만간 사진과 함께 소식을 알려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6월 24일 목장모임엔 청일점 강경호 집사님이 아버지 기일이라 불참한 관계로
영혼과부(? 이런 표현 써도 되나 몰라^^)들만 모였드랬습니다..
특히 목녀님이 vip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부산에 있는 vip에게 그냥 울산으로 오게 될 기회가 없냐고 물었는데
친구가 깜짝 놀라며 어쩌면 울산으로 남편이 발령받을 수도 있다는 말에
서로 놀라며 정말 하나님은 제한이 없으신데
우리가 지레짐작해서 제한해 놓는 건 아닌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28일 목장모임~
이기자 본인은 발걸음도 가벼웁게 목자님의 댁에 갔드랬습니다.
헉!!! 근데 이게 왠일?
오시기로 한 목원들이 모임 30분전에 갑자기 다들 일이 생겼다고
하나둘 빠져서 참석자가 저뿐이라는~~~~
음식은 8인분이 준비되어 있고,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저 혼자 8인분을 다 먹을수도 있었으나
그때 마침 가벼운 부상으로 입원한 저의 남편병원으로 야식을 챙겨들고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엔 5인실~
그러니 vip가 자그만치 5명~
찾아가는 서비스~ 올리브목장~ 크크크
이른 저녁 드시고 출출하던 차에 방문한 목녀님의 수육과 오징어무침은 인기폭발^^
5명의 어르신들께 인사를 잔뜩 받고 온 목장모임이였습니다.
목원들을 못봐 많이 아쉬웠으나
우린 또 인원수에 연연해하지 않으니
적은 인원으로도 깊고 심도있는 나눔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멀리 있는 저의 vip를 직접 찾아가 섬겨주신
목자,목녀님, 그리고 사랑스런 아이들 지성,윤휴,지은이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만 총총총...
풍성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목원들 덕분에 고향에 잘 다녀왔습니다. 사실 오는길에 십겁했지만
목원들의 기도와 주님의 보호하심에 이렇게 기쁜 맴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오는 토요일 목장모임에 제가 한턱 쏠테니 기대하시라! 개봉 박. 두 !!
전. 원 .참. 석 빠지기 없기 빠지면 앙^되용 이기자님 화이팅 !!
다음주는 꼭 참석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