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자~ 비오는 날엔 뭐? 캬캬캬 (올리브 목장)
올리브 목장 새로운 기자 이경미 입니다.
더불어 조혜령, 조장혁 엄마 되겠습니다.^^
지난주 부터 저희 목장 목원들이 모두 하나씩 임무를 맡게 되었죠~
그동안 목자,목녀님이 도맡아 하시던걸 나누어 나누어~
임진영 자매는 연락책,
현아 자매는 소식과 칼럼 담당,
더불어 전 기자담당
잘 부탁드립니다 ^^( 꾸벅 )
그리하야 컴맹인 제가 여기 홈피 가입하는데만 자그만치 일주일
음~ 글올리는데는 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쩝~
어쨋거나 저쨋거나 그건 제 사정이고^^
지난주 토욜 비가 부슬부슬 내렸더랬죠.
그래도 모두들 시간도 잘 지키며 왔더랬죠.
오~ 비가 올땐 바로 요것이죠
맛난 칼국수~^^
조개를 잔뜩 넣어 국물맛이 끝내줘요~
특별히 이날은 목자님 어머님이 해주셔서 더 느껴지는 전문가의 손맛과
어머님 덕분에 목녀님이 자리에 많이 앉아계실 수 있어 전 더 좋았더랬어요~
맛난 칼국수를 후루룩 흡입하시고들
이제 찬양과 자녀축복시간~
어른보다 아이가 많은 우리 목장
토요일마다 마루가 안 꺼지는게 신기신기
그리고 말씀나눔과 삶나눔
특히나 각자의 vip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냐는 목자님 물음에
전부 꿀먹은 벙어리에 눈만 깜박깜박
요즘은 길거리 전단지도 다 사탕하나에 물티슈는 기본인데
우리는 우리의 vip에게 사탕하나라도 주었는가 말이다!!!쩝
다음주는 이야기 할 것이 많은 우리가 되기를....
여기까지 지난주 올리브목장 모임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사진 줄이는거 하다하다 안되어서 포기!! 배째!! 흠흠~~
후다닥~~~~~~~~~~~~~~
순간 천국문 앞에서 주님께서 이렇게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할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