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로운보금자리~짜잔~^^(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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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라라라라~~라라라라~^^
러브하우스를 공개합니다~~
목자목녀님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목장모임을 가졌더랬습니다^^
이쁜 장미꽃이 우리를 먼저 반겼습니다~
지난번 주택과는 또다른 멋이 있는 러브하우스랍니다~ 이사하시느라 바쁘고 정신없으셨을텐데
뷔페로 우리를 대접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뷔페는 2번이 기본이라며 우리는 식신본능을 발휘 했었지요~~
오랜만에 오신 우리의 VIP 전성동 형제님도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이젠 많이 익숙해져서 웃으며 일상을 이야기하니 좋았습니다.
결혼할 멋진 배우자도 빨라만나고 교회도 어여어여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식사후 목자님의 썰렁유머로 나눔이 시작되었답니다~
ㅎㅎ 목자님과 성동형제님의 웃음코드가 맞아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말씀을 나누며 헌신에 대해 또한번 생각하고 결단할수 있었고,
이젠 그런 나눔들이 너무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고민이나 걱정들을 나눌때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마음이 가벼워지는것이
우리가 참 가족이 되어간다는 증거겠지요~~
우리 귀염둥이 삼형제들도 새로운곳이 좋은지 기분좋게 예배잘드리고 갑니다~~^^
새로운 곳에서 우리 호산나 목원들 모두 으샤으샤~힘을내어 VIP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기도함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써비스로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하며~~^^
(죄송~~)
최장로님 적절한 해석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썰렁한 개그라고 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소나기'로 삼행시를 지었습니다.
소 : 소방차가 왔다
나 : 나는 신나게 불 구경을 했다
기 : 기절했다 우리집이었다.
목장모임시 목자집에만 왔다가는 성동형제도 속히 교회에 나오는 날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러브하우스에서 사랑이 넘치고 그 사랑이 목원들에게 흘러가고 VIP가 끊이지 않는 사랑이 머무는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놀러 한번 가야 할텐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대박 터트리시길 빕니다.
목장 분가 대박나소서..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