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은혜가 풍성한 넝쿨가족
너무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서 죄종합니다.ㅠㅠ
이번 목장모임은 성안동에 사는 저희 집에서 하였답니다.
물론 식사를 준비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밖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서 나눔을 하였답니다.
집이 좁아서 오픈을 못하였는데 막상 오픈을 하고보니 그리
비좁아 보이진 않았답니다.ㅋ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새로운 ,VIP를
정하고 기도하기로 하였는데 의외로 고민하지 않고 다섯명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도하며 섬기는 작전을
시작해야겠네요. 우리목장에 제일 늦둥이(?) 공주.이말년 목원님은
"자기들 잘되라고 교회에 오라는데 작전까지 짜가며 섬겨야
되냐"고 말씀하시네요 ㅎㅎㅎ 많이 자랐지요.
요즘은 우리목원들이 단합도 잘되고 믿음도 점점 자라가고
새로운삶.생명의삶 공부하는 분들도 빠지지 않고 잘 하고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합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충성하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며...
목원들간의 끈끈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홧팅.
서로를 섬겨가는 멋진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이제 또 다른 섬김의 대상을 향하여 가는그 곳에 넝쿨째 따는 열매를 기대 합니다
귀한섬김에 박수를 ~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