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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성자현
  • Jun 09, 2014
  • 2537
  • 첨부5

 

웬만치 인생을 살았다...... 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사랑에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게릴라 전술을 방불케 했던 몇 주간의 모임.

김소영 목원님의 Vip를 위해서

우리 목장은 목자님댁과 이건희 선생님(김소영 목원님의 옆지기이시죠)댁을

바삐 오가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오지 않으신 그 분.

언젠가는 오지 못하셨던, 그 이유들이 사라지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김소영 목원님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헌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01.jpg

 

이건희, 김소영 목원님 댁에서 그 님을 기다리며......

 

02.jpg

 

이 날은 목자님 댁에서 모임이 약속돼 있었지만

한 시간 전 부랴부랴 그 님의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김 소영 목원님 댁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04.jpg

 

요즘 많이 바쁘셔서 참석을 못하셨던

윤 선생님과 김지수 집사님께서 참석을 해주셨어요.

많이 그을은 얼굴이 그 동안의 고생을 말해주었네요.

사는 게 참 만만하지 않습니다. -.-

 

05.jpg

 

박찬문 초원의 모임이 있던 날,

 

모두 반가웠습니다.

Vip 께서도 낯을 가리지 않고 즐겁게 어울려 주셨던,

참 유쾌한 날이었습니다.

목록
  • profile
    목장의 정이 솔솔 풍기는군요.. 목자님 목녀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요한 홧팅..
  • profile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수 없지만 작전에 실패했을땐 용서받을수 있다는 어느 장수의 말처럼 다시 작전을 세워보는건 ? 하나님은 그 수고에 격려를 보내지 않을까요 ? 다시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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