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섬김이 삶의 즐거움이 되어 버린(??..ㅋㅋ^^) (열매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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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목장 소식
작년 목회자 세미나 때 우리 열매 목장에 오셔서 세미나를 참석하셨던 목사님 중 한 분이
세미나 이후에도 그 때의 감동을 갖고서 열매 목장에 소식을 전해 주셨었고
목자 목녀님께서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으로 계속 후원하고 계셨는데...
그 목사님 가정이 이번에 방글라데시아로 선교를 떠나게 되었고
그 과정 중 잠시 울산에 머물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답니다.
섬김이 삶의 즐거움이 되어 버린(??..ㅋㅋ^^) 열매 목장 ...이 기회를 놏치지 않고
일단 담임목사님께 허락을 받은 뒤 목장모임에 목사님 가정을 초대하게 되었답니다.
선교지로 떠나는 목사님 가정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대접하기 위하여
전 목장 식구들이 동원되어...평상시에는 간단히 먹기로 한 음식도 서로 서로 도와 거하게(?^^) 차리며
한 상 가득 축복하는 마음 그득히 담아 축복을 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목장에서 만나 그 때는 없었던 목장의 새 식구가 늘었음을 감사하기도 하고
선교사로 가게된 과정
선교지를 가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
선교지의 상황 및 기도제목등을 나누면서 목장모임을 가졌답니다.
세명이나 되는 목사님 댁 자녀들도 목장의 아이들과 조화롭게 잘 지내었네요.
열악한 여건의 타국 땅에서 그들의 영혼을 안타까워하며
주님의 복음의 통로가 되어 그 평안과 기쁨을 전달 해주는 귀한 가정이 되시길..
기도로 후원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기도로 섬기고 함께라는 말이 같은 지체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섬김이라는 큰 기쁨을 함께 한 열매목장가족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